힘쎈 인삼2018.06.24 01:34조회 수 1234댓글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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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업이 재미가없네요 (by 정중한 부용) [레알피누] 정문이나 북문 근처에 혼밥할만한 데 있나영 (by 깔끔한 병꽃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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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 동네 평생교육센터나 동사무소 같은 곳에서 소액으로 문화강좌같은거 많이 해줍니다. 도서관도 마찬가지구요!
  • @냉정한 금강아지풀
    글쓴이글쓴이
    2018.6.24 02:51
    감사합니다!!! :)
  • 어머니는 이미 뭐든지 하실수 있거 뭐하고싶으신지 물어는보시고 이런글 올리시는건가요? 걱정이지만 , 님이 님인생 잘챙기듯 어머니도 어머니 인생 잘사셔요 공부나 열심히 해서 잘되셈 지금 자취하면 돈드갈텐데
    어머니는 님이 자취하고 아무렇지 않게 쓰는 돈들때문에 하고싶은거 하나 참고 그러시는거지 ㅋㅋ 어머니는 이미 하시고 싶으신거 그런거 다 아는데 안하는거임
  • @절묘한 보풀
    그냥 좋은 말 해줄 수도 있지.. ;; 부모님 이혼하시고 당연히 자식이 어머니 걱정할 수도 있지;; 글쓴이는 자기가 어머니 돈으로 자취하고 먹고 사는 상황이면 어머니 걱정하면 안되는거에요? 진짜 냉정한척 현실적인척 하면서 꼰대질 개오지네요. 그쪽이나 그쪽 부모한테 냉정하게 대하세요
  • @절묘한 보풀
    글쓴이글쓴이
    2018.6.24 02:33
    네 .. 어머니께서 먼저 물어보셨어요ㅠ 앞으로 뭘해야 좋을지 모르시겠다고.. 같이 좀 찾아달라구요
  • 몸쓰는 것 좋아하시면...배드민턴도 좋구용
    강아지...한번 키워보시는것두 좋아요 ㅎㅎ
  • @과감한 무궁화
    글쓴이글쓴이
    2018.6.24 02:50
    감사합니다!!!!!
  • @글쓴이
    뜨개질!있어용ㅎㅎ
  • 애완동물 키우는 거 강추합니다..성향맞으시면!
  • @엄격한 통보리사초
    글쓴이글쓴이
    2018.6.24 02:50
    답변 감사합니다!!!!! 근데 동물을 안좋아하셔서.. ㅠㅠㅠㅠㅠㅠㅠㅠ 암튼 진짜 감사해요
  • 지금 어머니 나이가 꽃 젤로 젛아셔서
    꽃꽂이 배우시거나 화분같은거사셔서 집에 화단같은거 만들어도 돼요
    저희 어머니가 매번 다 죽이지만 물도주고 관심도 주고 하면서 좋아하셨어요 ㅋㅋㅋㅋ
    그리고 애완동물이 정그러면 진짜 작은 동물들부터 시작하면 될거같아요 어항이라던가
    또 제 어머니 경우도 고슴도치를 키우셨는데 쥐같은거 싫다고 해놓고 막상데리고와서 혼자서 말걸고 사과주고 놀아주고 다하셨음 ㅋㅋㅋㅋ
  • 글쓴이글쓴이
    2018.6.24 03:48
    댓글 모두모두 정말 감사합니다... 정말정말
  • 활동적이시면 수영이나 자전거도 추천드려요.
  • 저는 어릴적 부모님이 이혼하셔서 딱히 기억이 없어서 별생각 없는데 글쓴이님은 오래지냈으니깐 그만큼 힘드시겠네요ㅜㅜ힘내요
  • 저도 같은 상황이였는데 어머니가 잘 견뎌내실지 걱정이많았었거든요. 근데 글쓴이분이 어머니를 걱정하듯이 어머니도 똑같이 글쓴이분을 걱정해서 더 잘 견뎌내려고 하실꺼에요! ㅎ 글쓴이분 상황을 정확히는 모르겠지만.. 제 어머니는 전업주부셨는데 경제적인 부분도 고려를 해야했어서 국비지원으로 간호조무사 공부하셨었어요ㅎㅎ 요새 국비지원으로 바리스타나 여러분야로 공부하고 자격증 딸수있게 잘 되어있더라구요. 이혼하고 얼마지나지 않았을때는 주변사람 만나는것도 싫어하셨었는데 학원다니면서 여러사람들이랑 어울리다보니깐 더 밝아지시더라구요. 공부도 적성에 맞으셨던거같고.. 글쓴이분에게도 상처가 될 일이였을텐데 어머니랑 함께 의지하면서 잘 이겨내시길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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