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께서 제가 취업이 안되고있자 친구분이랑 같이 잘보는 곳에 가서 물어보셨나봐요..
제가 사정이있어서 또래 여자애들보다 졸업이 늦어졌어요. 변명같지만 ㅜ 복전도하고 과외알바도하고 다른공부도 하고 해서..
그런데
봐주는분이 친구분 자식은 어릴때부터 총명하고 미래가 밝다는 식으로 이야기하셨답니다. 저보다 나이도 어리고하니까 그럴수있죠ㅠ 하지만 그친구분아들은 전문대 하다가 중간에 그만두고 시험공부중이거든요..
그런데 저보고는 거의 인간 쓰레기처럼 말씀하셨더라구요. 가망없다고
그리고 인생을 아무생각없이산다는식으로 말했나봐요 부모 등골만 빼먹는다고ㅠㅠ
정말 나름대로 열심히살아왔다고 생각했는데..
어머니가 그거듣고오셔서 너무 기분안좋아하시는데 저도 기분이 안좋고 내가 쓰레기인가
싶네요
참고로 등록금이랑 취준비용은제가 알바해서 다 살고있어요 그래도 등골브레이커지만 열심히살았다고생각하는데 ..안그래도 취업때문에 현실이힘든데 너무슬픕니다..
제가 사정이있어서 또래 여자애들보다 졸업이 늦어졌어요. 변명같지만 ㅜ 복전도하고 과외알바도하고 다른공부도 하고 해서..
그런데
봐주는분이 친구분 자식은 어릴때부터 총명하고 미래가 밝다는 식으로 이야기하셨답니다. 저보다 나이도 어리고하니까 그럴수있죠ㅠ 하지만 그친구분아들은 전문대 하다가 중간에 그만두고 시험공부중이거든요..
그런데 저보고는 거의 인간 쓰레기처럼 말씀하셨더라구요. 가망없다고
그리고 인생을 아무생각없이산다는식으로 말했나봐요 부모 등골만 빼먹는다고ㅠㅠ
정말 나름대로 열심히살아왔다고 생각했는데..
어머니가 그거듣고오셔서 너무 기분안좋아하시는데 저도 기분이 안좋고 내가 쓰레기인가
싶네요
참고로 등록금이랑 취준비용은제가 알바해서 다 살고있어요 그래도 등골브레이커지만 열심히살았다고생각하는데 ..안그래도 취업때문에 현실이힘든데 너무슬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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