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휴

처참한 함박꽃나무2018.06.25 02:00조회 수 1399추천 수 5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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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친한테 차이고 반년이 지나도 흐릿해진 기억 말고는 여전히 사랑하는게 두렵습니다ㅠㅠ 어린 나이도 아니고 이십대 후반을 향해가는데 ..
직장이 생기고 친구들이 있어도 애인이 없으니까 재미가 없네요 참..혼자잘싸돌아다니지만 지금처럼 자려고 누우면 애인한테 잘자라 톡하고 싶을때 맘이 허~해요 ..
좀 달라지려고 낼부턴 자기관리 해보려고 합니다 힘을 주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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