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댓글에 잔뜩 몰려오셨는데 그 정도면 걸러야 하는게 맞네요. 그런 성향을 가졌다는 이유 만으로 사람을 거르는 건 어리석은 거지만 그런 식으로 상대방 매도하는 사람은 영 아닌 것 같습니다. 정도를 넘었죠.
아마도 맘에 안들면 저런식으로 매도하고 비난하는 사람은 뭘 해도 대화가 안 될 겁니다. 본인 기준에 맘에 안들면 상대방을 특정한 대상으로 규정하고, 대화할 수 있는 상대라고 생각하지 않거든요. 아마도 그런 식으로 해서 사과를 받아봐야 그냥 귀닫고 상대방 얘긴 듣지도 않을 겁니다. 정말 자신이 잘못했다고 생각하지도 않을 거고요. 어떤 생각을 한다고 잘못된 게 아닙니다. 다만 다른 사람에 대한 관용이 없는 사람과는 대화를 할 수 없겠죠.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
공지 |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 똑똑한 개불알꽃 | 2019.01.26 |
공지 | 사랑학개론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6 | 나약한 달뿌리풀 | 2013.03.04 |
49843 | 여자분들 심리좀 가르쳐주세요!9 | 세련된 때죽나무 | 2013.12.05 |
49842 | 반짝이3 | 친숙한 해당 | 2013.12.05 |
49841 | 서면에 인신매매 많나요?7 | 청결한 메타세쿼이아 | 2013.12.05 |
49840 | .21 | 배고픈 기장 | 2013.12.05 |
49839 | .14 | 다친 가래나무 | 2013.12.05 |
49838 | 마이러버로 잘되신분 계세요?9 | 싸늘한 철쭉 | 2013.12.05 |
49837 | .3 | 친숙한 파리지옥 | 2013.12.05 |
49836 | 헤어진지 한달이다되가는데..15 | 유치한 쉬땅나무 | 2013.12.05 |
49835 | .6 | 명랑한 딱총나무 | 2013.12.05 |
49834 | .15 | 힘좋은 술패랭이꽃 | 2013.12.05 |
49833 | 고백해주세요5 | 일등 방풍 | 2013.12.05 |
49832 | 가을에 왔다가 가을에 간6 | 활달한 엉겅퀴 | 2013.12.05 |
49831 | 여자가 남자 좋아할때 남자 급 보나요?18 | 정중한 클레마티스 | 2013.12.05 |
49830 | 그녀와 함께 살래요23 | 활동적인 은목서 | 2013.12.05 |
49829 | .4 | 방구쟁이 송악 | 2013.12.05 |
49828 | 반짝이가괜히반짝이가아닌가봐요4 | 청결한 매화노루발 | 2013.12.06 |
49827 | 여자 얼굴 예쁜건 길어야 3년밖에 안갑니다12 | 발냄새나는 기장 | 2013.12.06 |
49826 | 애인도.. 돈이 있어야 만나지..9 | 때리고싶은 호랑버들 | 2013.12.06 |
49825 | .45 | 슬픈 속털개밀 | 2013.12.06 |
49824 | 여친에게 크리스마스선물로19 | 싸늘한 산수국 | 2013.12.06 |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