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자 모쏠 아류일기

거대한 호랑가시나무2018.06.27 15:38조회 수 854추천 수 1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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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가 마지막까지 같이 있어서 햄볶았다고 장문의 톡을 보내주었다
그걸보고 난 생각을 요로코롬 했다
더 이상 내가 뭘 해줄 순 없지만
이걸로 된거라고..
더 이상 이기적인 희망은 필요없었다
그런 생각을 하는것은 이제 어린아이같았다
그녀가 행복했으면 된 거시었다
그리운가 보다
많이 많이요
낮과 밤이 바뀌어 괴로울 만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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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절 (by 엄격한 무릇) 오늘자 모쏠 과거일기 (by 코피나는 시금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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