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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2018.06.27 21:54조회 수 1700댓글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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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ㅠㅠ그ㄹ래서 많이헤어진대요 . 직장인은 너무 직장이힘들고 학생은 이해가안가고해서...8ㅅ8
  • 님이 그상황이아닌 이상 이해안되는점이있겠죠.
    적성에안맞을수도있고 등등
    답답할건없는거같은데요
  • 답답한건 뭐징... 중학생이 수능 준비하는 고등학생 힘들어하는거보고 답답하다고 하는거랑 똑같아여
  • @천재 가지복수초
    글쓴이글쓴이
    2018.6.27 22:18
    매일매일 힘들다 힘들다하는데 해줄 수 있는거도 없이 가만히 듣다가 같이 기분안좋아지는 반복되는 상황이 답답하네요..
  • @글쓴이
    아 그런거면 ㅇㅈ;; 힘들다 힘들다 해서 위로랍시고 한마디 건네면 "니가 해봤어? 아진짜 힘들어죽겠는데" 이런식으로 나오는거아님? 저도 전에 한번 만났었는데 그런사람 만나면 피곤해요...위로도 안통하고 내가 감정쓰레기통인가 싶죠ㅋㅋ
  • 솔직히 본인이 겪어보기전에 이해못할듯... ㅋㅋ 근데 웃긴게 5시에 퇴근한다고 안힘들다 생각하는게 웃기지않아요?? 아침부터 5시까지 무슨일이 있는 줄 알고 그러시는지... 물론 본인이 알아주지도 못하고 가만히 듣기만하는게 답답하겠죠. 그럼 님 여자친구는 얼마나 답답할까요?? 그나마 이야기할 사람이 남자친구라 이야기하는건데.. 답답한 심정 이해하지만 가장 답답한 건 여자친구분이란거 기억하세요
  • 힘들다 하는것도 적당히 해야지 수시로 징징대면 아무리 진짜 힘들다해도 극혐인데;
  • 원래 초반에 힘들어할따 잘해줘야지 끝까지 잘가요..
    초반에 잘해주는거 못할것 같으면 그냥 거기 까지 인듯..
  • 일이 쉬워도 사람이 별로면 더 힘듬
  • 직장 생각 안나게끔 기분전환 시켜주는게 어떤지...
    작은 이벤트라던가? 맛잇는 걸 먹으러 간다던가? 좀 이벤트성으로 깜짝스럽게 해야 직장 생각을 멀리 보낼수 있을 듯
    그런거 밖에 못 하겟지만 이런게 엄청 클 듯...
  • 가끔 투덜거릴순 있어도 남친이 감정쓰레기통이 되면 안되는데ㅜ
  • 두 분 다 이해가는 상황이네요.. 아무리 좋은 회사이고 칼퇴하더라도 사무실 분위기 안 좋고 같이 일하는 사람들 별로면 너무 힘들더라구요ㅠ 차라리 일 바쁜게 낫지.. 글쓴이분께서도 맨날 똑같은 얘기 들으면 해줄 얘기도 없고 갑갑한 마음 들거라 생각해요. 저도 당시 남자친구한테 많이 찡찡댔는데 별 말 안해줘도 그냥 위안이 되더라구요. 뭔가를 해주려 하지마시고 그냥 옆에서 잘 들어주세요..!
  • ㅠㅠ 답답하시겠네요 같이 맛있는거 먹고 기분 전환시켜주시고 하면 여자친구분께서 고마워하실거에용 ㅠ
  • 자기 일인데 님한테 왜 하소연 하겠습니까
    인생 책임지라는 소리지요
    정리하던지 진짜 책임지던지
  • ㅋㅋ회사안다녀봐서 그런듯 헤어지고 학생이면 학생끼리만나셈 그럼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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