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음.. 4일전에 헤어진 사람입니다. 헤어진 당일에도 사실이 믿기지도 않았고 3일동안 잠도 자지 못했어요.
계속 여자친구가 생각나고 그랬거든요 ㅎㅎ..
그래서 전 그 보고 싶은 마음을 못참고 결국 여자친구 아 이제는 전 여자친군가요?.. 네 아무튼 그녀를 붙잡으려고 제 최선의 노력을 했었습니다. 물론 뭐 결과는 지금처럼..헤어졌고요. 이런 제 이야기를 하는 이유는 그냥 마음 내키는대로 한번 해보세요. 이성적으로 생각하면 불가능하다? 그런거 없습니다. 그냥 해보세요 그래야 후회가 없습니다. 전 물론 지금도 보고싶지만 제가 할수 있는 최대한의 노력을 했기에 후회는 없네요. 뭐 지금도 그 친구가 다시 마음이 달라져서 저를 다시 좋아하면 좋지만은.. 이거는 안바뀌는거 잖아요? 저처럼 이렇게 감정이 변해버린게 아니라면 어떤 상황이더라도 그사람 포기하지 마세요!!!..
아 남자친구가 바람을 피셨군요 ㅜㅜ 저도 전남친이 바람핀적이 있었어요 인스타 메신저로 다른 여자랑 이야기한걸 걸렸는데 남자친구도 진심으로 반성하고 저도 너무 좋아해서 계속 사귀었던 적이 있네요 ㅎ..; 물론 지금은 다른문제로 헤어지긴 햇지만 다행히 다시 그런 문제는 없었어요 저는 되게 불안햇는데 그때 당시 남친이 계속 미안해하고 안심시켜주려고 노력해서 극복할수잇엇던 것 같아요정말 좋아하시고 상대방도 정말 진심인게 느껴진다면 한번쯤 도박(?)을 걸어보는 것도 나쁘진 않은 것 같아요 물론 그래도 저처럼 다른 문제로 헤어질수잇습니다만...ㅋㅋ 힘내세요! 예전의 저같아서 남겨봅니다
저도 얼마전 이성적으로는 그녀와 헤어지는 게 맞았고 감정적으로는 그녀와 헤어지지못할것같아서 질질 끌었습니다 물론 헤어지고 나서 많아 아프고 힘들었죠.. 그렇지만 시간이 지나니 감정적인 것보단 이성적인 생각이 옳다라고 판단이 점점 들더군요.. 우리 다음이 만날 인연을 위해서 너무 감정 소모 하지말아요 지금 연애에선 배울 점만 가져가요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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