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맞는말아닌가요?

글쓴이2018.06.30 16:23조회 수 1110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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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을 우대하기 위해 세금, 가산점을 부여하는데



이 세금과 가산점은 땅에서 솟는게 아니다.



여성가산점은 군대가산점을 빼앗아서 만들어낸 것이고,



세금 또한 장애인, 노약자 등의 취약계층을 위한 복지금에서 가져 온 것이다.



이는 현대판 계급사회이며, 남녀평등이라는 관점에서 완전히 벗어난 행태이다.



.남녀는 평등해야하며, 그에대한 정책또한 평등해야한다.



여자는 약하고, 남자는 강하다? 이러한 고정관념또한 그저 개인의 타고난 성질인것이며



이러한 이유때문에 성별에대한 기준에 차이를 두거나 하면 안된다.



잘생기게 태어난 사람과 못생기게 태어난사람 이둘의 차이는 그저 그렇게 생기게 태어났을 뿐인것이다.



남녀의 성질 자체도 그런것이다. 본인이 남자 여자 태어나고 싶어서 태어난게아닌 타고난 성질이기에



남녀간의 차이를 두면 안된다.



그러기에 군역또한 남녀 평등히 치뤄야 한다.



현대판 페미니즘과 여성학은



그저 난 못생기게 태어낫고 약하게 태어난것 같으니 다른사람들도 못생기고 약하게 만들어줘



하는 땡깡일 뿐이다.



여성에 대한 기준을 낮추려면 남성또한 똑같이 낮춰야하며



남성만 군대를가면 여성도 가야하며



여성에게 생리휴가를 주려면 남성에게도 월차를 한장씩 더 주어야 한다.



이런게 진정한 평등이다.



복지가 필요한 계층은



이러한 남녀 평등한 존재가아닌



취약계층인 노약자와 장애인 뿐이다.

모커뮤니티에서 퍼왔습니다.
저는 공감하는데 다들어떻게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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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군가산점을 뺏어와서 여성가산점을 만들었다는게 당췌 무슨 말인지요.
    군가산점은 국방의 의무에 대한 보상이고 여성가산점은 다양성을 위해서 여성에게 가산점을 주는 것 입니다.
    대척에 있다고 해서 항상 그것이 상응하는 것은 아닙니다.
    생리휴가를 주니 남성에게도 휴가를 줘야한다는 것도 말도 안되는 이야기죠.
    출산과 월경은 여성이 생물학적으로 가지는 부담이 맞으니 생리휴가를 주는 것은 인류 전체의 입장에서 보았을 때는 당연한 것입니다.
    그것이 단시간적으로는 효율에 입각한 자본주의 논리와 맞지 않으며, 악용하는 사례가 발생하므로 도입이 많이 되고 있지 않은 것이지만, 도입하려는 노력은 많이 보이고 있죠.
    페미니즘을 질타하고자하는 의도와는 별개로 글의 내용이 정말 형편없네요.
  • @처절한 조록싸리
    글쓴이글쓴이
    2018.6.30 16:33
    듣고보니 맞는말씀이네요 요즘 패미니즘은 너무어렵네요
    그러나 나라를 위해 희생한 군인의 가산점은 없애고 다양성을 위한 여성 가산점이 존재하는게 의문입니다.
  • @처절한 조록싸리
    맞는말입니다..생리휴가를 준다고 남성에게도 똑같은 휴가권을 주는건 말이안됩니다
    근데 하나 이해하기힘든부분은 여성가산점이 왜필요하죠??
    뭐든 불리한부분은 출산이 걸리는데 정작 출산율은 OECD 압도적 꼴등이구..굳이 한다면 실제로 출산하는 여성분들에게만 혜택을 주는게 더 좋을듯합니다..출산이 분명 의무가 아니지만 출산으로 인한 혜택을 출산안하시는분들이 받으면 실제로 출산하는분들에게로 갈 혜택이 줄어드는 것일태니까요.
  • @못생긴 흰여로
    여성가산점은 단체의 판단여하에 따라서 주든 안주든 할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여성이 참여하여 다양성이 증진되고, 전반적인 능률의 향상을 꾀할 수 있다면, 그도 나쁘지 않은 선택지 중 하나니까요. 강요될 필요는 없구요.
  • @처절한 조록싸리
    맞아요. 단체의 판단에 달렸죠! 공공부문은 형평성 증진이 가능하다면 도입할 수 있겠고 사기업의 경우엔 능률이 증진된다면 도입 할 수 있을 거예요. 보통 공무원 쪽에서 논란이 많이 되는데 일부 교대 입시에서 남성에게 유리한 부분은 교육에 있어서의 다양성으로 교육으로 성편견을 줄이려는 노력이라고 볼 수 있고 일반 공무원 선발에 있어서 여성가산점은 폐지 되고 양성평등으로 바뀌어서 낮은 급수의 시험에서는 남성들이 더 혜택을 보는 중입니다. 일선공무원 역시 남성들이 당연 필요하니까요. 여성, 남성 양분해서 볼 문제가 아니라 공공부문의 형평성 등과 사기업 내의 다양성을 통한 업무효율 증진 등을 고려하는게 우선이라고 생각해요.
  • @못생긴 흰여로
    출산을 여성가산점과 연결할 때 출산율 꼴등이기 때문에 여성가산점이 필요가 없다고 말씀 하시는건 논리 비약으로 보입니다. 출산율이 압도적으로 꼴등인건 한쪽 성별의 문제가 아닌건 아실겁니다. 사회에서 그만큼 출산은 남녀 성별 가리지 않고 개인적으로는 비효율적이라고 인식하는게 선행문제이죠. 그래서 출산에 대한 혜택을 준다기 보단 출산을 하더라도 퇴직압박을 받지 않는 환경이 우선이라고 생각해요.
  • 몇몇은 이해가가지만 몇몇은 또 아닌거같기도 하군요..
    일단 차이가 있으면 차별도 있어야 한다고 봅니다.. 저희가 공산주의 사회주의가 아니잖아요?
    너무 평등평등 하게 가려면 차이도 없어져야하는데... 어렵네요...
  • 가산점도 분야에 따라 다른거지
    경찰,소방공무원 이렇게 힘써야하는데도 달라하니 웃음만 나올따름ㅋㅋ
  • 간단히 얘기해서 기회의 평등을 하자는 건지, 결과의 평등을 원하는 건지 보시면 되고,
    능력, 노력에 따른 배분이냐? 아니면 한 쪽을 우대해주는 배분이냐를 따지시면 될 것 같습니다.
    과정이 공정한 사회냐? 결과적으로 평등한 사회냐? 도 볼 수 있겠네요.
    ㅋ 왜 그렇게 복잡한지는, 개인적으로, 입맛에 맞는 것만 골라서 우대를 주장하려하니 복잡한 것 같습니다.
    애초에 너무 성에 의한 평등에만 맞춰져 있어서, 다른 것들은 잘 안 고려하는 것 같아요. 윗분처럼 다 평등히 만드는 것도 가능한지 생각해보시면 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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