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지한글

7월 9일날 성적정정 오라는 노답 교수님

시작시작2018.06.30 19:18조회 수 4291추천 수 2댓글 38

    • 글자 크기

굳이 성적 정정 마지막 날인 9일 날 오라는 것은 

성적 정정 따위는 없다는 걸 말해주는 건지

 

성적 정정이라는 것도 등록비내고 다니는 학생들의 권리인데

그런 것도 지켜주지 않는 권위 꼰대 교수님이 또 나타나네요

 

뭐 이제 놀랍지도 않긴한데 

혹시나 제가 뭐라고 하면 성적에 불이익 있을까봐 

아무말도 못하네요 ....

    • 글자 크기
오후 6시 30분경 100번버스에서 초록색 카드지갑 보신분계신가요?? (by 룰랄랄라) sabina zhursinbek 학우분 체크카드 주웠습니다 (by 헛개나무기침)

댓글 달기

  • 정정기간 내에 오라는건데 잘못된이유가 있나요.??;
  • @환불은구입처로
    시작시작글쓴이
    2018.6.30 19:59
    수강생도 많은데 그걸 굳이 하루에 처리하겠다는게 성적 정정의 의지가 없으신거같고 혹시나 싶은 사정이 있을 수 있기때문에 일주일이라는 기간을 학칙으로 정해놓은건데 굳이 그 학칙을 지키지않는 이유를 모르겠네요
    뭐 그사이에 세미나가 있다던가 교수님 개인적인 사정이 있다고하면 괜한 오해한 제가 죄송하긴한데 제대로 성적을 평가받고 싶어하는 저 같은 학생에겐 교수님께서 학생을 위하는 마음이 없으신거같아요
  • @시작시작
    기간내에 하는게 학칙을 지키지 않는 건가요?
    사상이 좀 특이하시네요.
    그러면 학생을 위해서 항상 사무실 오픈하고 시험지 꺼내놓고 기다려야 하는건가요??
    방학이라고 교수님들도 노는것이 아닙니다.
  • @환불은구입처로
    시작시작글쓴이
    2018.6.30 21:51
    오 사상이 특이하시다고요?? 음... 기간내에 하는게 학칙을 어기는거죠 7월 3일~9일이라는 것이 미리 공지되었는데 다른날은 안되는데 9일만 가능하다는 것이 정확하게 학칙을 준수하는건 잘 모르겠네요

    방학이라고 교수님도 노는거 아니죠 근데 교육자로서, 저희들에게 성적 결정권을 가진 사람으로서 학생에대한 책임은 다해야하는 것 아닌가요? 성적이 나오면 그것에 대한 피드백을 받거나 그것에 정정을 요구하는 것은 학생의 권리에요 그 권리를 하루동안만 지켜준다는 것이 저는 정말 의야해요

    말투가 좀 공격적이시네요 제가 앞선 댓글에 님의 기분을 상하게 하는 부분을 도저히 찾지 못했는데
  • @시작시작

    7월 3일~9일에 교칙으로 정해둔건 그 기간 안에 시스템상 성적을 변경할 수 있다. 이겁니다.
    저 마감시한 전이라면 상호협의 하에 언제든지 정정,피드백 받아도 상관없다는 뜻이기도 하구요.
    근데 교수님의 스케쥴 등의 이유로 9일에 시간을 마련하겠다. 라고 먼저 말씀을 하신거겠죠.
    글쓴이님이 그 기간이 안된다면 교수님께 메일을 드려 이 날은 안되니 혹시 이때 찾아뵐 수 있는지
    문의드리면 답이 올겁니다. 그것도 안된다고 하면 그때 까도 전혀 늦지않습니다.
    근데 님은 그런 절차도 없이 그냥 저때 시간을 잡았다고 노답이니 권위 꼰대니 하는게
    과연 다른 사람들의 공감을 얻을 수 있으리라 보십니까?
    마지막날 정정신청을 받는게 어떤 연관관계로 인해
    성적 정정따위는 없다는 소리로 이해하셨는지 저는 도무지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정정신청 및 피드백절차가 하루이상 걸리는것도 아니고 길어봤자 10분 15분일텐데 말이죠.

    아무런 근거도 없이 교수님에 대고 꼰대니 권위의식이니 노답이니 하시는건 괜찮고
    님한테 '사상이 특이하다'라고 하건 굉장히 기분나쁘신가보네요.

  • @환불은구입처로
    시작시작글쓴이
    2018.6.30 23:09
    워딩 그대로 말씀 드리면 아무런 사정 설명없이 그냥 9일날 6시까지 라고 했습니다. 그래서 제가 9일날 까지니까 9일 전에 아무때나 찾아가도 되겠습니까? 라고 했는데 아무런 설명없이 9일날 오세요 라고 하십니다. 아무런 말씀 없으셨습니다.

    아직 성적이 나오지 않아서 상담받을 계획이 없기에 교수님과 스케쥴을 맞추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어쩄든 저런식으로 하루만에 정정을 해라고 하는게 이해가 안되고 평소에도 학생에 대한 배려가 없는 교수님이시기 때문에 화가났습니다.

    성적이 정정되는게 얼마나 복잡한 과정인지, 얼마나 간단한 과정인지 모릅니다. 진짜 클릭하나면 되는건지 아니면 과사에 승인얻고 이거하고 저거하고 해야하는지 모릅니다. 그런데 그걸 굳이 하루전날에 하겠다고 하면 억울한 부분이 있는 학생들이 제대로 평가받지 못한다는 불안감을 충분히 느낄 수 있는거 아닙니까? 정말 말도 안되는 상황이 수강생 절반이 교수님 정정 신청하려 연구실에 간적이 있는데 중간고사 하나만으로도 한 사람당 30분 걸리기도 합니다. 근데 이번에는 중간, 기말, 과제2개, 출석 정정 이것까지 다 해야하니까 한 사람당 꽤 잡아야할 껍니다.

    여태까지 교수님에게 좋은 대우를 받지 못했습니다. 아무런 근거가 없다는것을 님께서 왜 단정하시는지 모르겠고, '학생들 상황은 모르겠고 난 9일 날 성적 평가할 꺼다 이유는 너희들이 몰라도 된다' 라는 식의 태도가 꼰대같았습니다 그래서 화가 나서 저런 표현을 했습니다
    근데 님은 저에게 뭐가 그렇게 화가 나신건지 '사상이 특이하다' 라는 공격적인 말씀을 쓰시는지 모르겠네요 약간 생각이 다르다, 님께서 좀 예민하신거 같다 등등 적당한 표현이 많았을 텐데요

    하나 묻고싶습니다 제가 교수님에 대해 안좋게 표현하는게 그렇게 불편하신가요?
    저는 되게 교수님에게 불만이 많습니다
    그런데 교수님한테는 정말 한 마디도 못하겠습니다. 학점의 노예라서요 그래서 한풀이할 때가 없어서 여기다가 올려봤습니다. 제가 뭘 잘못해서 이렇게 냉소적으로 말씀하시는지 모르겠습니다
  • @시작시작

    하루만에 정정을 해라는게 도대체 왜 이해가 안되세요??
    시험지 확인하고 채점오류 찾는 과정은 10분도 안걸립니다.
    성적에 따른 학점부여는 당신이 왈가왈부 할 수 없는 교수님 고유권한이구요.

    더군다나 9일 전에 아무때나 찾아가도 되냐고 묻는것 자체가
    어느정도 교수님께 지침을 달라고하는 늬앙스가 내포돼있는거 같은데요.
    그리고 9일날 오세요. 하신게 마음에 안들면 새로 메일을 보내서 스케쥴을 잡던지요.
    이렇게 밑도끝도 없이 배려가 없다뇨?
    도대체 뭐가 배려가 없습니까?? 이게 이해가 안된다면 당신이 이상해서입니다.

    한사람당 꽤 잡아야한다는건 가보지도 않은 당신이 계산할건 아니라고 보여집니다.
    채점할때 30분이면 오류 검수하는건 10분도 안걸리겠네요.

    교수님을 무작정 까는 글을 읽으면서
    당신이 여태까지 교수님께 좋은 대우 받지못한것 까지 감안해가며 댓글을 써야되나요?
    " '학생들 상황은 모르겠고 난 9일 날 성적 평가할 꺼다 이유는 너희들이 몰라도 된다' 라는 식의 태도가 꼰대같았습니다" 라고 생각한 당신이 무책임한 젊은꼰대같아요.

    '학생들 상황은 모르겠고' 이부분은 무슨근거로 쓰신지 그냥 감성파시는것같구요.
    이해가 안되시면 질문을 하시고 시간을 조율 하세요. 그때도 안되면 까시고요.

    그런거 하나 안하면서 꼰대니뭐니. 역겨워요 솔직히.

    교수님을 까는것도 좋습니다.
    다만 근거가 맞아야죠. 아무런 근거도 없이 빽빽거리면서 궁시렁궁시렁
    그런걸 따뜻하게 받아줘야되나요?
    그런거 바라는거면 여기다가 글쓰지마시고 엄마한테 전화하세요.

  • @환불은구입처로
    시작시작글쓴이
    2018.6.30 23:39
    하루만에 정정해라는게 이해가 안되는건 몇 십명의 수강생의 과제 2개, 발표 1개, 기말, 중간 시험을 어떻게 다 하루에 보냐는 겁니다. 물론 아무도 안갈 수도 있겠지만 만약 그떄 20명 정도가 몰렸다고 생각해보세요 그걸 기다리는 학생이랑 그 상황에서 피드백을 주시는 교수님께서 제대로 피드백이 이루어질 꺼라 생각하지 않아요 그리고 뭔가 잘못 생각하신거 같은데요 저희 과 특성상 서술형이라서 정정하는데 정말 많이 걸립니다. 이것이 왜 비판적인 부분을 찾지 못한건지, 이 부분에 특정 관점에서의 서술이 녹아있는건 아닌지 등등 이런 대화가 오고갑니다. 5분이요,,,? 절때아닙니다..

    9일 전에 아무때나 찾아가도 되냐고 묻는건 교수님께서 정해달라는게 아니라 그 '9일까지'라는 말의 의미를 물어본겁니다. 절때 교수님에게 지침을 달라는 의미는 없습니다. 잘못 판단하신거고요 새로 스케쥴을 안잡았습니다. 정말 때쓴다면 그 이전에도 가능하겠죠 그렇다고 해서 제 불쾌감이 사라지진 않을 것 같습니다. 그 이전에도 다 되는데 왜 굳이 9일날 찾아오라고 한건지.. 더 이해하기 힘든 상황이 올 것 같습니다. 그런데 그걸 꼭 하루에 하겠다는게 배려가 없어보이고요 그리고 메일을 제대로 보여주지 못해서 아쉬운데 그 메일에 쓰여진것만 봐도 학생에대한 배려는 없다는게 느껴집니다. 제가 님에게 제 감정까지 설득시켜야할 필요는 없어서 메일까지 보여드릴 필요는 없다고 생각하는데 어쩄든 제가 그렇게 느꼈습니다. 그렇게 이해하기 힘든건지.. 잘 모르겠네요

    그리고 무슨 과인지 모르겠는데 저희과는 충분히 저렇게 걸립니다. 제가 뭐 정정 한 번 두번 해보는것도 아니고 무슨 오엠알 카드도 아니고 10분이라뇨...

    그리고 제가 뭐 교수님께 좋은 대우 받지 못한걸 감안해달라 한적 없습니다. 그냥 뭐가 그렇게 기분이 나쁘냐고 물어보시길래 이러한 상황까지 겹쳐서 기분이 나쁘다 라고 설명을 붙인건데... 님한테 따지듯이 이야기한건 아닙니다...

    " '학생들 상황은 모르겠고 난 9일 날 성적 평가할 꺼다 이유는 너희들이 몰라도 된다' 라는 식의 태도가 꼰대같았습니다"

    여기서 제가 너무 예민하다고 말씀하시면 받아들이겠는데 어디서 무책임함과 꼰대를 느낄 수 있는거죠? 뭐 역겨우시다니 유감입니다

    그리고 저는 이게 정말 잘못됐다고 생각해요 그걸 받아달라고, 같이 욕해달라고 하진 않았어요... 적어도 그냥 이런 애가 기분이 나쁘구나 하고 들어주기는 바랬어요

    엄마한테 전화하세요... 오....음.. 네 같이 살아서 굳이 전화까지 할 필요는 없을꺼 같고요 이미 이거에 관해 이야기 많이 했습니다

    그리고 님이 저를 까실려면 근거의 유무를 따지는게 아니라 교수님을 판단한 근거가 합리적이지 못하다고 말씀하시는게 맞아요 근거가 없진 않죠 제가. 저런 학칙을 마음대로 위반하는 태도를 근거로 댔으니까요 그리고 뭐 굳이 따뜻하게 받아주실 필요는 없는데,.. 삐딱하게 대해주시지는 마시길 바랍니다..
  • @시작시작

    학칙을 마음대로 위반한 태도라..
    더이상 드릴말씀이 없네요.
    수고하세요.

  • @환불은구입처로
    시작시작글쓴이
    2018.7.1 00:02
    학칙을 위반해서 학생의 편의가 지켜지지 않았다
    이건 잘못이 맞죠 ^^
  • 2018.6.30 19:29
    안 해주는 게 아니라 마지막날 한꺼번에 확인하고 해 주겠다는 거죠;; 어물쩍 출장갔다는 핑계로 안 해주는 경우 많습니다
  • @뭉이
    시작시작글쓴이
    2018.6.30 21:53
    음.. 수강생이 몇 명이 되는데 그걸 하루에 다 가능한지 모르겠어요ㅠㅠ
    그리고 7월 3일~9일 까지의 정정기간을 왜 굳이 지키지 않는지 모르겠어요
    앞서 말한 것 같이 그때 교수님께서 개인사정이 있으시다면 괜한 오해한 제가 죄송스럽긴 한데
    혹시 그냥 교수님께서 '귀찮아서' 저렇게 날짜를 잡으신거면 강의 들은 학생입장에서는 굉장히 무책임한 태도로 보여지고 성적을 제대로 평가받을 권리가 없어진 기분이 드네요
  • 2018.6.30 20:12
    이게꼰대라고요?;;
  • @9514
    시작시작글쓴이
    2018.6.30 21:54
    아ㅎㅎㅎ 음.. 일단 저 글에는 담지 못했지만 그 교수님께서 평소에 약간 그런 경향이 있긴 하고요...
    이미 정해진 학칙이 있는대도 아무런 소통도 없이 자기 마음대로 뭐든지 결정해버리는 그런 독단적인 모습이
    꼰대적으로 보여서요 ㅎㅎ
  • @시작시작
    2018.6.30 22:12
    아.. 저는 정정하러가본적이 없어서
    정정하러가는애들 별로없지않나요 ? 하루만에 될거같은데..
  • @9514
    시작시작글쓴이
    2018.6.30 22:54
    음 저도 이렇게 하루만에 해본적이 없어서 어떻게 될지 모르겠지만
    9일 오후 6시까지 수업 정정이 되는데 그렇게 아슬아슬한 스릴을 학생인 저희들이 지켜야하는지...
  • 마지막 날 못 갈 것 같으면 메일로 사정 말씀드리고 궁금한 거 여쭤본다면 메일로도 답 주실듯 합니다.
  • @noname17
    시작시작글쓴이
    2018.6.30 22:54
    후.. 네 일단 메일이라도 드려야겠네요.. 감사합니다
  • 어차피 안해줘요 오류난게 아닌 이상
  • @유칼립투스
    시작시작글쓴이
    2018.6.30 23:22
    아니요 저는 몇 번 비벼서 성적 올린적이 있어서 ㅠㅠㅠ
  • @시작시작
    대단하세요! 전 메일 드렸더니 찾아오면 성적 내려버린다고..
  • @유칼립투스
    시작시작글쓴이
    2018.6.30 23:40
    그렇죠 ㅠㅠㅠ 그런 꼰대가 있죠
    일단 그런 꼰대들은 수강신청떄부터 거르고
    혹시나 메일을 보내야한다면 '교수님께서 평가하신게 다 맞아요 단시 저의 부족함을 알고싶어요 ㅠㅠㅠ '이렇게 시작해서 교수님의 마음을 열게한 뒤에 직접 만나서 비비면 됩니다 !!!
  • 바보이신가 ㅋㅋㅋㅋㅋㅋ
  • 비벼서 성적 올리고 싶어서 질척거리는걸로 밖에 안보이네여..
  • @ここ
    시작시작글쓴이
    2018.7.1 02:00
    그렇게 보이실 수 도있으시겠는데 그렇진않고요 교수님께서 제 노력을 어떻게 평가하셨는지, 그 과정에서 실수하신건 없으신지를 제대로 알고싶은겁니다^^
  • css
    2018.7.1 00:33
    애초에 자기가 잘해서 A+ 받으면.. 성적을 주는 기준이 있는데 자기가 생각한 성적이 안나오면 무조건 교수님한테 비벼서 성적 올리려고 생각하시는 마인드가 참..ㅋ
  • @css
    시작시작글쓴이
    2018.7.1 01:57
    ???? 제가 노력한거 제대로 평가받고 싶다는건데 그걸 왜 아니꼽게 보나요 음...마이피누에 되게 꼬인사람들 많아졌네요
  • @css
    시작시작글쓴이
    2018.7.1 01:57
    ???? 제가 노력한거 제대로 평가받고 싶다는건데 그걸 왜 아니꼽게 보나요 음...마이피누에 되게 꼬인사람들 많아졌네요
  • @시작시작
    css
    2018.7.1 02:28
    본인이 말씀하신 비비기 라는게 본인이 노력한거에 대해 제대로 평가를 받고 싶으시다는 얘기가 맞나요?

    교수님께서 평가하신게 다 맞다고 하면서, 부족한 부분 알려달라고 하면서 교수님을 만나서 성적 올려달라고 은근슬쩍 비벼보는게 성적 정정에 대한 학생의 권리이고 제대로 평가를 받는 학생의 본보기였군요. 무용담 잘 들었습니다.

    정녕 본인이 제대로 평가를 받고 싶고, 자신의 노력에 비해 받은 성적이 낮으셔서 떳떳하게 본인의 성적을 재평가 받고 싶으시다면 본인 스스로 그 행동을 비비기 라고 표현해가면서 성적정정이요? 쉬워요 교수님한테 이런식으로 메일 보내서 물꼬틀고 찾아가서 비비면 올려줘요 라고 얘기를 하고 다니실건지 궁금하네요.

    본문에 쓰신 글 내용이나, 댓글 다시는 거 보면 제대로 평가 받고 싶은 사람이 아니라. 저 성적 높게 받기엔 조금 모자라긴한데 노력 했으니 조금만 올려주시면 안될까요 교수님?? 하고 다니시는분 같네요. 비추 받으신거 보면 본인도 어느정도 체감이 오시지않나요?
  • @css
    2018.7.1 02:35
    극구 공감합니다
  • @css
    그니까요 ㅋㅋ
    글쓴이 ㄹㅇ 지가 하는 행동을 "내 사심 하나 없이 공명정대한 성적을 알고 싶어하는거 뿐이야!" 라고 그냥 스스로 자위하는 중인듯..
    걍 뭐 이래저래 말꼬리 트고 질척거리니까 올려쥬면 "역시 교수님이 날 잘못판단하신거야! 내 본디 성적은 이렇게 나와야지!" 하면서 정신승리하는 쪽이라고 봄
  • 시험기간 5일이면 5일 내내 시험 쳐야하는거랑 똑같은 논리~~ 멍청~
  • @빛좋은개살구
    시작시작글쓴이
    2018.7.1 01:55
    ????? 그게 왜 같은 논리인가요??
  • @빛좋은개살구
    시작시작글쓴이
    2018.7.1 02:01
    와ㅋㅋㅋ이건 좀 신박한데요 시험은 의무이고 정정은 권리인데 뭐가 똑같지..?? 레알 궁금하니까 설명좀 부탁드려요
  • @시작시작
    가령 시험 기간이 1일부터 7일까지라 할 때, 그 기간 중 적당한 날 하루에 해당 과목 시험이 치러지듯이,
    정정기간이 3일부터 9일까지란 것 역시, 그 기간 중에 처리만 되면 문제 없단 뜻입니다.
    3일부터 9일까지 7일간 반드시 해당 작업을 전천후로 해야만 한다는 뜻이 아닌 겁니다.
  • 병신
  • ㅋㅋㅋ 님이 이상한듯 ㅋㅋㅋㅋ 안해준다는것도 아니고
  • ㅋㅋㅋㅋ라이머니 ㄷㅎ씨 고정하십쇼~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정보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쓰레받기 2019.01.26
공지 가벼운글 자유게시판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 - 학생회 관련 게시글, 댓글 가능2 빗자루 2013.03.05
97829 진지한글 <Wanted an interviewee>(한국어, English, 简体, 繁體, 日本語)2 번제 2018.07.01
97828 질문 경제학원론2 김문ㅎ 교수님 대구출신 2018.07.01
97827 질문 .1 :3 2018.07.01
97826 가벼운글 Tales are about be weaved-테일즈 위버OST 사라암 2018.07.01
97825 가벼운글 내가 죽으려고 생각 했던 것은-아마자라시1 사라암 2018.07.01
97824 질문 2학기 웅비관 남자 추가모집 학점2 기타하니 2018.07.01
97823 가벼운글 오늘 풋살 상대팀 구합니당 칼이오 2018.07.01
97822 가벼운글 Always with me-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OST1 사라암 2018.07.01
97821 가벼운글 사랑의 마법-ZAWASO 사라암 2018.07.01
97820 진지한글 나라에서 허락하는 유일한 도박...3 함하자 2018.07.01
97819 가벼운글 지금 북문 맘스터치 쪽에서 나는 소리 뭔가요?4 201611116 2018.07.01
97818 가벼운글 .2 나너누나너나 2018.07.01
97817 질문 .2 3사단백골부대 2018.06.30
97816 가벼운글 커피빈 아이스아메리카노 쿠폰 나눔해요.(오늘까지)5 다컷수패닝 2018.06.30
97815 분실/습득 [레알피누] 전기컴퓨터공학부 16 ㄱㅂㅁ씨 학생증1 댕댕사랑 2018.06.30
97814 가벼운글 Myself-달빛천사1 사라암 2018.06.30
97813 분실/습득 오후 6시 30분경 100번버스에서 초록색 카드지갑 보신분계신가요?? 룰랄랄라 2018.06.30
진지한글 7월 9일날 성적정정 오라는 노답 교수님38 시작시작 2018.06.30
97811 분실/습득 sabina zhursinbek 학우분 체크카드 주웠습니다3 헛개나무기침 2018.06.30
97810 분실/습득 순버에서 지갑 주우신분?학생증 김ㅅㅇ들어있어요 seona 2018.06.30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