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시지원반박님들 봐주세요

재수없는 낭아초2013.06.06 19:35조회 수 1404댓글 13

    • 글자 크기
전 다른걸. 장학금도 원한게아닙니다.
행시 2차 서울에서 하는거 아시나요?
시험공부가 아니라 1차 합격하고 시험을 5일동안 치는데만
40만원가량 듭니다.
최소한 교통비 지원이 그렇게 힘들까요?
그리고 다른 취준샹 지원은 미래인재개발원에 다양합니다.

제가 말하고싶은건 장학금이아니라
단지 시험치는데만 교통비숙박비 40만원가량드는데
그것도 못도와주는것에 불만을말한겁니다.
이것도 과한 요구인가요?
    • 글자 크기
라식하고 수영하면안되나요? (by 특별한 자금우) 공대생도 효원재 갈 수 있어여??? (by 못생긴 당종려)

댓글 달기

  • 저도 고시준비하지만 그냥 그려려니 하는수밖에 없는거같아요ㅠㅠ
    학교에서는 그닥 관심 없는듯하고.....
  • 인문, 사회계열 일부 학생들만에 해당하는 고시생을 지원함으로서 발생하는 효용과 문, 이과를 불문하고 대부분의 학생들에 해당하는 취준생들을 지원함으로서 발생하는 효용 가운데 어느것이 더 클까요??
    그리고 재원은 제한되어 있지요. 학교 측에서는 전체적으로 큰 효용이 발생하는 방향으로 투자하는 것 이외에는 방법이 없지요;;
  • @한심한 가시연꽃
    그렇겠죠. 우리학교는 그토록 재원이 없나봅니다.
    결국 돈이 학교 수준을 결정짓게되는 대표적 예가될수도
    물론 지원이 합격생배출의 절대적인건아니지만
    영향을주는건 분명한듯요
  • @한심한 가시연꽃
    양쪽다 지원하는게 맞는거죠. 인문 사회계열의 순위를 매길때 고시합격률도 주요한 요인이며, 전체적인 학교의 순위를 논할때 취업률도 논해지듯이요.
  • @한심한 가시연꽃
    현 상황에선 전자에 더 투자하는게 효율이 좋습니다
    글을 다시 읽어보시면 알겠지만 취준생들한테 지원하는거 보다 많은 지원을 해달라는게 아닙니다.
    효용을 최대한 높일수 있는 비율(취업:고시)을 맞춰달라는거죠(투자와 이익이 정비례하지 않는다는건 알고 계실겁니다)

    Ps 인문 사회계열 일부만 해당하는게아니라 학생전체의 일부입니다. 전 이과지만 고시준비하고있거든요
  • 제 생각엔 사립대의 경우는 고시지원이 클 수 밖에 없다 생각하구요.

    국립대의 이러한 지원도 힘들것 같네요.


    서울대랑 부산대 비교는...예산면에서 차이..굳이 예산이 아니라도 다른면에서 차이가 나지요.


    안 그래도 학교에서 에어컨도 안틀어준다고 버티는 마당에

    (공공 이익)

    장학금 지원이나 여비지원(상대적 개인 이익)은 힘들것 같네요.


    국립대라 그렇지요. 개개인이나 학교명성이 최우선이 아니라 국립대는 좋은 교육의 질을 다수의 사람에게 공급하는게 포커스 맺어져있다보니..


    제 개인적 생각입니다.
  • 이렇게 말하면 좀 그런데
    서울대는 고시반이 없습니다...걍 다들 중도에서 하드라구요..장학금 혜택은 잘 모르겠습니다만...
  • @냉정한 옥잠화

    그쵸. 솔까 지원보다는 학생역량이 시험합격당락을 좌우하는듯...

    입결 따라 고시 합격자 수가 달라지는 것 처럼 말이죠.

    이를테면 cpa의 경우 인서울학교 입결상승이 두드러지는 05년부터 중앙대부터 시작해서 그 아래 서울권 학교한테 차례차례 고시합격자 따라잡힌 것만 보더라도 뭐...
    입결 따라 간다는 게 더 정확... 학생 역량 따라감

     

     

  • @냉정한 옥잠화
    서울대에서도 고시반을 만들어야하냐 말아야하냐 말이 있었는데, 결론은, 국내최고의 대학인 서울대에서조차 학문이 아닌 시험을 중요시하는 반을 만든다는건 어불성설이라는 것이었죠. 뭐 그 속내는 고시반 그런거 없어도 잘하는 애들은 잘할거라는 자신감이 밑바탕이 되었던거지만...
  • 한양대생들 1차셤장 갈때 버스대절해서 가는거 같은거라도??? 아무래도 지원이잇으면 좋겠지만이요 하..1차끗나고 종합인력에물어보니까 3차면접때지원만 해준다고하든데 막상 2차가 젤 중요한데 참 학생들 알아서 할라는 말이죠 뭐 ㅋㅋㅋ열심히합시다 화이팅!!
  • 솔직히 지원 안습이지만, 이것도 학교측 재량이라 주면 고마운거고 안줘도 그러려니 해야되는 슬픈현실
  • 학교에서 학생들 취업시키는데까지 돈써야하나요...
    난 왜 그건 개인의문제란생각이 드는거지
  • 타 국립대도 봐아겠죠.
    등록금 문제와 연관되었을 수도 있으니.
    타 국립대의 학생지원이 우리학교와 비슷한데에 추가로 고시생 지원이 되면 우리학교 지원이 약한거겠지만
    타 국립대도 고시생 지원이 미미한 수준인데 사립대인 경우에서 상대적으로 지원이 나은 형편이라면 그 재원의 출처를 고민해봐야겠죠.
    인문계열쪽 등록금이 평균 200이 안되지않나요? 거기에 과도 사립대들에 비해 많이 운영되고있는 마당에 사립대의 지원을 바로 비교한다는 건 무리있어보이네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10 저렴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식물원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 - 학생회 관련 게시글, 댓글 가능17 흔한 달뿌리풀 2013.03.04
160383 재무회계 김정교교수님 한시반 분반 무거운 혹느릅나무 2013.06.06
160382 헌법시험 답안요령~~8 해박한 협죽도 2013.06.06
160381 [레알피누] 미시경제학 안 듣고 거시경제학 들어도 되나요?3 바쁜 큰괭이밥 2013.06.06
160380 문창회관, 미래인재개발원에서 취업준비하시는 분1 저렴한 작약 2013.06.06
160379 왜 고시생 지원이 없는지ㅡㅡ14 재수없는 낭아초 2013.06.06
160378 밑에 고시생지원글을 보고9 정중한 이고들빼기 2013.06.06
160377 큰서점4 밝은 만수국 2013.06.06
160376 밑에 고시지원글을 보고 드는 궁금점9 운좋은 잔대 2013.06.06
160375 조준현 교수님 ~1 때리고싶은 눈괴불주머니 2013.06.06
160374 국제상무론요ㅠㅠ (ㅇㅇㄱ교수님)2 창백한 다닥냉이 2013.06.06
160373 제가 아파서 집에있는데 느무답답해염21 안일한 개불알풀 2013.06.06
160372 셤기간에 화장실좀 깨끗이 씁시다..1 적절한 뽕나무 2013.06.06
160371 설마 오늘 영어통사론 수업 한건 아니죠?3 도도한 산철쭉 2013.06.06
160370 전자과 여러분들 선형대수시간에요2 정겨운 말똥비름 2013.06.06
160369 누가 더 호군가요?29 과감한 꼬리풀 2013.06.06
160368 스마트폰 (싸게 살 수 있는 곳도)추천좀해주세요~1 행복한 자두나무 2013.06.06
160367 기능상 최고의 메신저 어플은?1 더러운 투구꽃 2013.06.06
160366 라식하고 수영하면안되나요?30 특별한 자금우 2013.06.06
고시지원반박님들 봐주세요13 재수없는 낭아초 2013.06.06
160364 공대생도 효원재 갈 수 있어여???1 못생긴 당종려 2013.06.06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