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상담글은 처음 써보네요
지금 제 상황은 이렇습니다.
짝사랑 하게된 여자분이 계세요
대외활동하다 만났는데 이제 대외활동이 끝나서 다시 보기는 힘들어요
얘기가 정말 잘통했고 가치관도 비슷했어요
서울에 사시는 분인데 저는 부산에 살다보니 만나기 힘드네요
제가 방학때 일주일정도씩 서울에 가기는한데
그렇게만 만나기는건 너무 애타지 않을까 싶어요
지금 대외활동이 끝난지 3일정도 됐는데
고양이를 정말 좋아하시는 분이라 이번에 찍은 길냥이(아기고양이 장난치는 거) 동영상을 보내면서
다시 연락할까 고민중입니다.
진짜 대쉬하고 사귀고 싶지만 너무 멀리 떨어져 있어
현실적으로 사귀기는 어렵지 않을까 하는 고민에 섣불리 대쉬하기는 힘드네요
지금 생각하는 방안은
1. 드문드문 연락하며 지내다 서울로 취직해서 대쉬한다.
2. 바로 대쉬해본다
3. 포기한다
이렇게 3개인데
또 다른 방법이 있을까요?
여러분의 생각이 궁금해요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