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된 친구가 있습니다.
그런데 그 친구가 담배를 피기 시작했습니다. 그 사실을 최근에서야 알게 되었는데, 사실 그래 담배를 필 수도 있지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하는데 한편으로는 괜히 요즘 힘든가 왜 그러지 하는 걱정도 듭니다. 담배를 피는 것도 자기 마음이긴 하지만 그래도 친구로서 걱정되는 마음이 큽니다. 건강에도 해로울텐데 말이죠..
제가 그 친구에게 왜 담배펴? 무슨 일이야? 하고 묻는게 오히려 그 친구에게 상처가 될까봐 선뜻 묻지도 못하고 아무렇지 않게 받아들이는 척 했습니다.
제가 담배 왜 피냐며 피지말라고 하는 건 그 친구에게 상처가 될까요? 괜한 오지랖인가요? 담배를 피지 말아야한다는 건 제가 가지고 있는 편견에 박힌 생각인 걸까요?
그런데 그 친구가 담배를 피기 시작했습니다. 그 사실을 최근에서야 알게 되었는데, 사실 그래 담배를 필 수도 있지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하는데 한편으로는 괜히 요즘 힘든가 왜 그러지 하는 걱정도 듭니다. 담배를 피는 것도 자기 마음이긴 하지만 그래도 친구로서 걱정되는 마음이 큽니다. 건강에도 해로울텐데 말이죠..
제가 그 친구에게 왜 담배펴? 무슨 일이야? 하고 묻는게 오히려 그 친구에게 상처가 될까봐 선뜻 묻지도 못하고 아무렇지 않게 받아들이는 척 했습니다.
제가 담배 왜 피냐며 피지말라고 하는 건 그 친구에게 상처가 될까요? 괜한 오지랖인가요? 담배를 피지 말아야한다는 건 제가 가지고 있는 편견에 박힌 생각인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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