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지내다가 요즘 갑자기 철벽치는 느낌 엄청 받는데 정떨이라서 그런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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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지내다가 = 친구로 잘 지냄
철벽침 = 상대방이 자기한테 마음있는거 캐치함 -
@진실한 찔레꽃음...이게 정답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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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실한 찔레꽃상대방이 자기한테 마음있는거 캐치했는데 철벽을 치는건 마음에 안들어서 거리두는건가요 아님 일단 철벽으로 막아놓고 재보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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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많은 고마리사귈마음이 없단거일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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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질질 끄신거 아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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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맨 윗댓글분 공감이요.. 아마 친구처럼 지내고 싶은데 그쪽분의 마음을 알고 일부러 선을 긋는 것일 수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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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로 님한테 호감있었는데 님이 호감없는 줄 알면 그렇게 되기도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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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떨어지고 그런건 아닌거같은데 그분한텐 그만한 이유가 있었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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