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운것들이 계속 쓰이는 학과라면 방학 때 전공복습을 하시고, 그게 아니라면 공부량을 늘여야합니다. 시험은 아주 단순합니다. 효율이 있던 없던 시간과 노력을 퍼부으면 자신의 재능과 상관없이 오릅니다. 그게 실제 실력이 아니라도 말이죠. 많이 공부하세요. 그러면 실력을 쌓는게 아니라 학점을 받기 위한 공부는 이렇게 해도 된다는 것까지 느낄 수 있을겁니다.
저는 요즘 “열심히”보다 결과를 내는데 집중하고있어요.
예를들어 시험보는 단원이 A B C 세개 챕터면, 제가 죽어라 노력하고 시간 투자해도 A B만 이해가 되고 C는 모르겠다고 해봅시다. 그럼 시험칠 때까지 모르고 시험에 들어가면 “열심히”한 것일까요? 설령 14시간씩 매일 했다고 하더라도요.
배워야 할 진도, 시험 칠 진도는 정해져 있지요. 그럼 그 목차를 바라보고 내가 Master 했다 안했다로 나누시고 모르는 부분은 스스로 고민도 하면서 선배/친구/교수에게 물어보고 팀으로 공부해 보시면 어떨까요?
저 같은 경우 이 방법으로 남들은 “쟨 맨날 피씨방가는데 과톱”소리 듣고 있습니다. 총평점 4.4x에요. - 전기/전자/컴퓨터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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