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친 과거적상처로인해.. 제가너무힘들어요

글쓴이2018.07.06 14:39조회 수 4152댓글 19

    • 글자 크기
제목그대로 여친은 어린나이인데 저랑달리 남자를 많이 사귄거같아요. 근데 다쓰레기들을 만났는지 어딘가 좀 이상한부분이 있었는데, 전 연애관이 진지하게 결혼을 위해서 미래를 그려나가려고 연애를 합니다. 그래서 물어봤더니, 처음에는 19금으로 머학원에서 해보고 옥상해서도 해보고 벤치에서도 해보고 화장실에서도 해봤다면서 장난스럽게 얘기하는데 기분이 나쁘더라고요. 그래서 이얘기후로도 계속 아파트만보면 여기서했겠지 이런말도안되는 생각도 갖고살았는데, 얼마전 여친이 자기는 사실 전에 사귀었던 남친한테 화장실에서 억지로.. 당했다는 얘기를 듣는데, 분노가 차오르더라고요. 그남자새끼를 죽이고싶더라고요. 근데 여친이 아무렇지않게 예전에 야외에서한얘기를 웃으면서...너무 말이앞뒤가 안맞는거같다는 생각이들어요 저한테 웃으면서 얘기했다는게... 도저히 이해가가지않아요. 이얘기듣고 대판싸우고 진짜 헤어지니 마니 이런얘기했었는데... 또 예전 성관계로 임신에 관련된얘기등등 전 결혼할사람이랑 연애를 하고싶은데 얘는 상처가 정말 많은거같아요. 심리상담을 받게 해서 이상처를 아물게 하고싶은데 솔직히 이상처를 들은이상 계속생각이 날텐데 이상처를 치유하면 만날수있을거같은데 솔직히 이상처를 안고살아가면 전 못만날거같아요. 요즘 그래서 남사친 연락을 왠만하면 못하게 하는등 저도 병이생길것만 같습니다.. 조언부탁드립니다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똑똑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사랑학개론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6 나약한 달뿌리풀 2013.03.04
583 여자분들 성형한거 다 티나요 아닌척좀 하지마요..;;96 싸늘한 다래나무 2018.03.11
582 시험기간인데 한번 웃고 가세요10 재수없는 겹황매화 2017.06.14
581 동거녀..1년만에 역변6 털많은 현호색 2018.07.05
580 공주대접 받는 연애를 하세요.27 냉정한 두릅나무 2019.10.29
579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76 부자 긴강남차 2016.03.05
578 엄청 친한 남사친이면 허벅지 만질수도있나요?43 머리나쁜 앵초 2016.10.17
577 19) 자고싶어서 연락오는 전애인14 깔끔한 겹벚나무 2018.10.02
576 잘생긴기준이 뭐임?59 고상한 새머루 2013.10.20
575 여자 발목 가는거16 유별난 송악 2018.07.03
574 여학우분들 포옹하다가 발기한게 느껴지면25 기쁜 동자꽃 2015.03.15
573 모텔비가 진짜 쎄긴 하네요..ㅜㅜ23 돈많은 노린재나무 2017.12.08
572 잘생긴 남자들은...58 섹시한 삼백초 2013.07.28
571 헤어지자하니 안잡는 남자친구... 연락안오겠죠?31 생생한 금방동사니 2017.11.04
570 여친이 임신한 거 같아요46 침울한 은분취 2016.10.05
569 전 여친 남친들 가끔 생각나고 그런분 있으세요 ?28 활동적인 개옻나무 2014.12.08
568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94 부지런한 층꽃나무 2019.08.09
567 [레알피누] (19)여잔데 남친 괴롭히는게ㅜㅠ84 의젓한 가죽나무 2018.10.23
566 여자 얼굴크기 많이 보세요?22 납작한 산초나무 2018.12.25
565 여자가 계속 선톡하면20 슬픈 들깨 2014.07.03
564 번호 따이는 여자와 남자의 차이12 질긴 호박 2014.06.19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