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그대로 여친은 어린나이인데 저랑달리 남자를 많이 사귄거같아요. 근데 다쓰레기들을 만났는지 어딘가 좀 이상한부분이 있었는데, 전 연애관이 진지하게 결혼을 위해서 미래를 그려나가려고 연애를 합니다. 그래서 물어봤더니, 처음에는 19금으로 머학원에서 해보고 옥상해서도 해보고 벤치에서도 해보고 화장실에서도 해봤다면서 장난스럽게 얘기하는데 기분이 나쁘더라고요. 그래서 이얘기후로도 계속 아파트만보면 여기서했겠지 이런말도안되는 생각도 갖고살았는데, 얼마전 여친이 자기는 사실 전에 사귀었던 남친한테 화장실에서 억지로.. 당했다는 얘기를 듣는데, 분노가 차오르더라고요. 그남자새끼를 죽이고싶더라고요. 근데 여친이 아무렇지않게 예전에 야외에서한얘기를 웃으면서...너무 말이앞뒤가 안맞는거같다는 생각이들어요 저한테 웃으면서 얘기했다는게... 도저히 이해가가지않아요. 이얘기듣고 대판싸우고 진짜 헤어지니 마니 이런얘기했었는데... 또 예전 성관계로 임신에 관련된얘기등등 전 결혼할사람이랑 연애를 하고싶은데 얘는 상처가 정말 많은거같아요. 심리상담을 받게 해서 이상처를 아물게 하고싶은데 솔직히 이상처를 들은이상 계속생각이 날텐데 이상처를 치유하면 만날수있을거같은데 솔직히 이상처를 안고살아가면 전 못만날거같아요. 요즘 그래서 남사친 연락을 왠만하면 못하게 하는등 저도 병이생길것만 같습니다.. 조언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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