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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 비수수2013.06.07 13:31조회 수 2298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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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과건물들 문열었을까요퓨 (by anonymous)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by 가벼운 광대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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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도 금융공사목표인 여학생인데
    거기가 어딘가요...힌트좀주시면안될까요...
    걱정되네요ㅜㅜ
  • @잉여 미역줄나무
    글쓴이글쓴이
    2013.6.7 13:43

    죄송하지만 거기까진 알려드리기 힘들구요ㅜㅜㅜ 이런 사례들이 많은지 댓글 공유좀 하고 싶어서 적은 것들이라...
    (흔히들 생각하는 메이저들 중에 하나입니다.;;)
    아버지일 도와드리고 저 나름대로 사회경험 쌓는다고 일하면서 본 것 등등 종합해서 내 꿈에 대한 희망(현실적인 선에서)보다 성희롱에 대한 압박감만 점점 들면서 목표의식이 자꾸 무너지고 있어서 괴롭네요.

    정말 김연아급 능력자가 되지않는 한 그런 압박들을 피해서 조용히 일자리 부지하며 사는 희미한 인생이 될 것 같고;;
    그래도 여태껏 준비한 게 있으니 힘내셔서 공부해야겠죠ㅠ 괜히 제가 쓴 글 때문에 공부지장가실까봐 염려되네요.
    화이팅하십시오ㅜㅜ

  • 아 진짜 무섭네

    여친 불안해서 살겄나
  • 저도 메이져금공에서 인턴한 경험이 있는데요.. 여기도 남초회사였는데 성희롱 이런건 전혀느끼지못햇습니다. 다들 인격적으로 좋으신분들이었고.. 다만 회식때 술을 엄청 먹더라구요. 저는 잘마시는편이라 버텼지만 일반여성분이면 못버틸 술판이었습니다.ㅋㅋ
    저는 다만 평소에선망하던곳이었는데 인턴하면서 직원들의 업무량과 스트레스를 보면서 여기 지원할맘이 사라졌답니다ㅋㅋ
  • @돈많은 산철쭉
    글쓴이글쓴이
    2013.6.7 13:57

    경험공유 감사합니다ㅎ 제가 술이 그렇게 쎈 편은 아닌데 다들 어느 정도 마셨는지 알려주실 수 있어요? 그리고 술마시라고 강요하는 정도가 많이 압박적이었는지도 알고싶은데...ㅜㅜ 여성이 못버틸 술판이었다면 여자사원에게도 엄청나게 마신 술의 량을 똑같이 강요(!)? 하셨다는 얘기인가요. 아니면 못 마시는 사람은 아웃사이더가 되더라도 구석에서 물 마시면서 있을 분위기는 됐는지... ㅎㅎ 좀 더 적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ㅜㅜ 요즘 이래저래 멘붕이네요ㅋ

  • @글쓴이
    먹을수잇는만큼만 먹어라고 미리 언질해주십니다만 여러직원분들이 돌리는 잔만 받아도 소주한병은 저절로 들이키게되구요. ㅋㅋ 쏘맥은 한잔만 먹고 안마셔두되요 훅간다고 ㅋㅋ 압박적이진 않지만 눈치는 줍디다.^^ 저는 회식자리에서 쏘맥 두어잔 소주 두병?정도 마신 기억이 있습니다
  • @돈많은 산철쭉
    글쓴이글쓴이
    2013.6.7 14:08

    큭... 소주한병을 기본으로 깔고 가더라도 쎈데요? 돌리는 잔은 절대 거절하면 안되겠죠?ㅋ 저는 그러면 정신 못 차릴건데 겁나네요ㄷㄷ 그걸 어떻게 다 마시죠 흑... (돌리는 잔에 있는 술, 머리에다 부어버리면 무리수겠죠?...ㅋ) 답변주셔서 감사합니다ㅜㅜ 건승하시길 바랄게요~!

  • 좋노 슬프노
  • 회사 잘 알아보고 가야지 어휴...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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