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식적인 행동이 싫어요

글쓴이2018.07.07 20:55조회 수 1466추천 수 2댓글 8

    • 글자 크기
.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 엄청 솔직한 걸 좋아하시는 것 같아요. 직설적이고 솔직한 편이시죠? 아부떠는 거 엄청 싫어하고. 저도 비슷한 성향이라 공감되네요 근데 우리같은 사람들도 있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글쓴님보다 가식의 범위가 더 좁아요 아마 저런 말은 인사치레로 하는 말일 거구요.
  • 무례와 솔직을 잘 구분하시면서 살아가길 바랍니다..아는 사람이 글쓴이 같은 성격인데 진짜 주변에 사람이 다 떠나더라고여..너무 티내고살진마세요
  • 순저씨 왔나연?
  • 저도 비슷한 성격이라 공감되네요 ㅋㅋ..
    사이코패스도 소시오패스도 나쁜사람도 차가운사람도 아닐 거에요 그냥 자신을 받아들이세요 남들에게 더 욕먹는 만큼 더 칭찬받을 일이 있을 거에요
  • 저도 이런데 사회성 부족하다고 비판받아요 ㅋ
    어쩌겠어요 적절히 필터하고 타협해야지
  • 딸이 타지에 있는거라면 그런 딸과 같이 있어주는 친구도 사랑스러울 수 있죠. 냉정한 것과 비관적인건 다르다 생각합니다. 저 개인적으로는 그런 상황이면 긍정적으로 받아들이는게 서로 기분 좋아서 긍정적으로 받아들이고 맙니다.
  • 님도 가식적인데요? 전화 옆에서는 네- 저도요 혹은 네 감사합니다 이러셨겠죠. 근데 여기서는 아 그건 아니지 않나요? 그건 아닌거 같아요 이러시는건 님도 가식적인 부분이네요.
  • 정말로 님을 사랑해서 사랑한다고 한게 아니라 걍 딸 친구니까 고마워서 그런식으로 말씀하신걸 너무 진지하게 받아들이신거아닐까여 ㅇㅅㅇ;;;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10 저렴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식물원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 - 학생회 관련 게시글, 댓글 가능17 흔한 달뿌리풀 2013.03.04
122256 머리할려고 하는데요~2 허약한 익모초 2013.07.11
122255 ㅇㅇㄱ 교수님 고체 중간 성적2 처참한 섬초롱꽃 2018.04.26
122254 [레알피누] 학교 근처에 공무원 서적 살만한데 어디있어요?2 엄격한 범부채 2014.11.19
122253 교양선택 같은영역에서 두개 들어도 되나요??2 냉철한 통보리사초 2016.08.01
122252 opic 응시료 지원2 찬란한 거제수나무 2017.08.18
122251 학업우수 장학금 들어오신분있나요?2 멋쟁이 꾸지뽕나무 2014.06.07
122250 부전공확인??2 똥마려운 큰개불알풀 2016.02.07
122249 3월말에 수강취소하려는데요2 날렵한 비목나무 2015.03.11
122248 전자과 여러분들 선형대수시간에요2 정겨운 말똥비름 2013.06.06
122247 똑똑2 흐뭇한 구기자나무 2017.07.07
122246 계절 성적열람은 언제부터인가요?2 난쟁이 곤달비 2013.12.31
122245 거시경제학 질문이요2 다부진 가는잎엄나무 2016.08.04
122244 헌법김종보 ..교수님2 큰 헬리오트로프 2013.06.15
122243 전소 몇시 까지 하는지 아시는분???2 친숙한 돌피 2018.05.12
122242 경영 김종관교수님 성적 정정해주시나요?2 황홀한 병솔나무 2015.06.30
122241 교수님2 착한 쑥방망이 2017.05.31
122240 전기과 과목2 적나라한 달리아 2013.06.30
122239 부산대 파파존스 가서 먹으면 할닌 얼마나.되나요??2 착잡한 둥근잎유홍초 2018.02.23
122238 12 착실한 금송 2013.12.12
122237 공대 3학년 방학2 청아한 애기메꽃 2015.02.13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