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식적인 행동이 싫어요

착잡한 고추2018.07.07 20:55조회 수 1465추천 수 2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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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대 선거 관련 (by 겸연쩍은 양배추) 아 기말 망했다 생각했는데 (by 일등 큰괭이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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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엄청 솔직한 걸 좋아하시는 것 같아요. 직설적이고 솔직한 편이시죠? 아부떠는 거 엄청 싫어하고. 저도 비슷한 성향이라 공감되네요 근데 우리같은 사람들도 있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글쓴님보다 가식의 범위가 더 좁아요 아마 저런 말은 인사치레로 하는 말일 거구요.
  • 무례와 솔직을 잘 구분하시면서 살아가길 바랍니다..아는 사람이 글쓴이 같은 성격인데 진짜 주변에 사람이 다 떠나더라고여..너무 티내고살진마세요
  • 순저씨 왔나연?
  • 저도 비슷한 성격이라 공감되네요 ㅋㅋ..
    사이코패스도 소시오패스도 나쁜사람도 차가운사람도 아닐 거에요 그냥 자신을 받아들이세요 남들에게 더 욕먹는 만큼 더 칭찬받을 일이 있을 거에요
  • 저도 이런데 사회성 부족하다고 비판받아요 ㅋ
    어쩌겠어요 적절히 필터하고 타협해야지
  • 딸이 타지에 있는거라면 그런 딸과 같이 있어주는 친구도 사랑스러울 수 있죠. 냉정한 것과 비관적인건 다르다 생각합니다. 저 개인적으로는 그런 상황이면 긍정적으로 받아들이는게 서로 기분 좋아서 긍정적으로 받아들이고 맙니다.
  • 님도 가식적인데요? 전화 옆에서는 네- 저도요 혹은 네 감사합니다 이러셨겠죠. 근데 여기서는 아 그건 아니지 않나요? 그건 아닌거 같아요 이러시는건 님도 가식적인 부분이네요.
  • 정말로 님을 사랑해서 사랑한다고 한게 아니라 걍 딸 친구니까 고마워서 그런식으로 말씀하신걸 너무 진지하게 받아들이신거아닐까여 ㅇㅅ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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