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같이 한번 해보자고 해서 했다가 난 성공하고 친구는 실패. 근데 딱히 상대방이 맘에 안 들어서 연락 안 하고 있었는데 담날 아침부터 연락 옴. 이런저런 얘기하다가 관심 없는 척을 했는데도 언제 볼거냐고 물어봄. 그래서 정중하게 거절 했는데 한번만 만나보자고 계속 연락 옴. 진짜 안 만나주면 뭔 일 생길거 같아서 밥만 먹고 바바이 할려했는데, 술 마시자 함. 진짜 거의 30분을 튕기다가 선즙 작전 펼치려 하길래 어쩔 수 없이 술 마시러 감. 그리고 술 기운 빌려서 육탄전으로 어필...
진짜 겨우 겨우 택시 태워서 집 보냈고, 그 이후로도 계속 연락옴. 미친듯이 옴. 결국 진짜 죄송하지만 차단하겠다고 말하고 차단하고 나서야 조용해졌음.
폰번호 지킨게 신의 한 수.
ㄹㅇ 미저리 그 자체. 이 뜨거운 경험을 하고나서 주변에서 마럽한다고 하면 일단 말리고 봄.
그 당시에 4학년이었으니 이제 졸업 했겠지
진짜 겨우 겨우 택시 태워서 집 보냈고, 그 이후로도 계속 연락옴. 미친듯이 옴. 결국 진짜 죄송하지만 차단하겠다고 말하고 차단하고 나서야 조용해졌음.
폰번호 지킨게 신의 한 수.
ㄹㅇ 미저리 그 자체. 이 뜨거운 경험을 하고나서 주변에서 마럽한다고 하면 일단 말리고 봄.
그 당시에 4학년이었으니 이제 졸업 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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