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적 나온 다음날 교수님께 메일을 보냈습니다. 성적에 이의를 제기하는건 아니고 제가 어떤부분(중간 또는 기말 또는 과제)에서 부족했는지 알고자해서 등수나 점수를 예의 바르게 여쭤보았습니다. 다음날에 바로 읽으시더니 아직 답장이 없네요.. 이런경우 보통 그냥 포기하시나요?? 아님 교수님께 전화까지 하시나요?? 근데 학생이 이부분을 궁금해하면 알려줘야 하는거 아닌가요??
넵!! 저도 물어봐도 된다고 생각합니당. 많은 학생이 메일이 오니까 귀찮으실수 있다는거 충분히 이해합니다. 그렇지만 (열심히) 시험을 친 학생이 구체적인 성적을 알고 싶다고 하면 못 알려줄 이유도 없다고 생각합니다..그런데 저희 교수님도 답장이 없으시네요...좀 이따 보내시겠지 했는데 전날인데도..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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