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행이 쌓일 때

글쓴이2018.07.10 11:02조회 수 492추천 수 1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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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바하는데 4~5살 차이 나는 애들이 일하는게 답답해서 혼자 속으로 앓고있고

오늘 쉬는 날인데 씻다가 폰 떨어뜨려서 액정 깨지고 보험은 저번달부터 해약했었고..

상담 안해서 성적도 못보고 만약 한과목 삐끗하면 장학금 안나와서 부모님께 면목도 없고 알바비 등록금으로 들어가게 생겼네요

왜 이럴까요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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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체놀이 하시면서 마음을 좀 가라앉혀야 힐거 같아요~
    힘내세요^^
  • 고생 많으십니다.
  • 일을 잘 가르쳐주면 되지 않나요?..
  • @더러운 설악초
    배우는게 늦는 사람은 정말 늦으셔요
  • @더러운 설악초
    글쓴이글쓴이
    2018.7.10 12:08
    잘 가르쳐 줬죠
    서비스업종인데 기본적인 복장때매(지퍼 잠그는거) 얘기하니까 왜 자기가 지퍼 잠그든 말든 무슨 상관이냐
    누가 잠그라했냐 xxx겠지 뭐(평소 그 친구랑 어떤 직원이 사이가 안좋아요) 라고 뒷담을 바로 까는데 사실 이건 제가 한 소리 들을까봐 한 얘기거든요..
    이것뿐아니라 서 있는 시간이 많은데 휴게공간에서 잠깐 쉬게해줘요 물론 이것도 근무시간이라 다른 돌발상황 생길때 지켜봐줘야하는데 이 친구들은 그런거도 없고 다른데가서 노는 애들도 있어요 그래서 돌발상황 생기면 제가 나가거든요 그러다보니 나중에는 엉덩이 꼼짝 안하더라고요 몇시간 이게 반복되다보니 사람에게 실망하게되고 더 얘기할게 많은데 울화통터져서 그만 적을게요
    반복되면 직원한테 얘기해서 제가 그만두던지 걔를 짜르던지 하라고 할 생각입니다
  • @글쓴이
    같은 알바생이라면 참견으로 느껴졌을것같은데요 ㅎㅎ..
  • 새옹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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