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저녁에 넉터에서 남녀모여 농구했던 무개념들.

글쓴이2013.06.07 23:54조회 수 2805추천 수 8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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넉터에는 길냥이들 몇몇아이가 살고있어요.

요즘 날씨가 많이 풀려서 넉터에서 한잔하시는분들께

안주도 얻어먹고,

보통의 도도한 냥이들과 다르게

사람을 잘 따르고 애교도많아요ㅎ

사람이 부르면 쪼르르 달려오구요

그렇다고해서, 먹이를 줄것처럼 고양이를 불러놓고 농구공으로 위협하는행동은 정말 비인간적이었어요,

굉장히 멀리서 지켜보고 있어서 님들께 한마디 못했지만..

부끄러운줄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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