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경영학과학생인데요.
요즘 드는 생각이 경영에 재미를 느껴본 적이 단 한번도 없었어요 1학년 때부터요.
막상 졸업해서 취업하고 싶은 분야도 없구요.
근데 제가 재미를 느끼고 흥미를 느낀 분야를 가만 생각해보니
물리랑 수학이에요.
수학은 고딩때..비록 문과였지만 진짜 재밌게 공부했구요
물리는 교양수업들으면서 오 ㅋ재밌다 ㅋ를 느꼈구, 교양서적도 가끔 읽었었거든요
공부하는건 문과계열이 편한데 막상 호기심은 이과계열이네요
........ 어.....어쩌면 좋죠...?
복수전공할 수도 없고..
#1차수정
댓글 감사해요!
전공에 만족하기가 정말 힘드네요! 고등학교 때 생각해오던 거랑 너무 달라서 많이 혼란스러운데요
저만 그런게 아니었네요!
힘내요ㅜㅜ 지금 전 심리부전공중인데 때려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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