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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쌍한 꽝꽝나무2018.07.15 21:04조회 수 1602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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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y 침착한 꽃다지) . (by 해박한 채송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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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도 그런 사람 알았는데 손절했습니다.
  • 집안 교육이 잘못된거임
    손절이 답
  • 그건 못고칩니다. 본인은 상대를 깎아내리면서 자신을 올리는 화법을 구사하는지 전혀 모르거든요. 저도 비슷한 친구 6년보다 손절했습니다.
  • @착한 삼지구엽초
    이게 정답 이런애들 (진심으로 모르는건지, 그냥 지지않으려고 그런건진 모르겠지만)
    백퍼 똑같이 해주면 자기가 언제그랬냐며 오히려 성낼놈들이에요
  • 웃으면서 뭐라해보세요 그런애들은 똑같이 해주면 됨
    그런애들한테 웃으면서 "원래 말을 그딴식으로해?ㅎㅎ문제다ㅋㅋ어쩜그래"하면 혼자 부들부들거리면서 꺼지던뎅
  • 그런타입 솔직히 좀 피곤한데
  • 그럴때는 가만히 아무말 하지말고 무표정으로 쳐다봐 보세요
  • 걍 무시하세요 그런 말 할 때 몇번 무반응으로 대하면 안그럼
  • 전 저도 똑같이 장난식으로 더 막말해요 ㅋㅋㅋㅋ그럼 엄청 부들거리거든요 그럼 니가 먼저했어 하면 암말 못하더라고요 ㅋㅋ 근데 그렇게 한 이삼년 했나.. 안고쳐져요 님도 알바하면서 만난 사이면 그냥 그러려니하고 무시하고 되도록이면 말 섞지마세요ㅜ 그게 맘 편함..

  • 저도 첨엔 웃어넘겼는데 저런 애들 특성이 그러면 더 만만하게 보고 계속해요 더 안볼 사이라면 아예 쌩까시고 계속 보게 될 사이면 장난처럼 말을 하시면서 정색을 하시거나 혹은 심하게 맞받아치되 장난처럼 하셔야 돼요 예를 들어 제가 왔을 때 어떤 애가 ‘오늘 옷 컨셉이 뭔가 빨다만 행주 느낌이네~‘ 하면 정색하면서 ‘넌 오늘도 얼굴이 행주같네~’ 하거나 웃으면서 ‘옷도 드럽게 못입는게 말만 많노~’ 이런식으로요 저런애들 저렇게 해주면 지 잘못한건 어느정도 느낍니다 싸이코 아니고선요
  • 무시 하시는게 마음이 편할것같네요. 똑같이 받아치면 저도 같은 사람되는 것 같아서요. ' 무례하게 말하는 사람 웃으며 대하는법 ' 인가 ? ... 책 읽어보시는 것도 추천 드려요.
  • 제 동기중에 이런애가 있었는데요, 1학년때부터 항상 그런식으로 절 놀리거나 깎아내린후 "기분나쁜거아니지?ㅎㅎ"라는 말을 덧붙이는 애가 있었습니다.
    전 매번 재미없다고 그만하라고 웃으며 말했지만 소용이 없었고
    그러다 4학년 저에 대한 있지도 않은 말을 지어내며 학과사람들에게 헛소문을 퍼뜨리더군요.

    이런 사람은 변하지 않습니다.
    아무리 오래도록 친절히 대해도, 그리고 의사표현을 해도 변하지 않아요. 이런 사람과 엮여있으면 언젠가 크게 다칠테니 그냥 눈에 띄지도 않게 피하는게 좋은것 같습니다.

    똥이 더러우니 피한다는 말처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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