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 무시하지마라. 내나이 31 부산대를 졸업하고 알바를 전전하며 6년째 공부한다. 내꿈은 공.무.원. 현재 직업은 공.시.생.
오늘도 스터디에 있는 그녀를 볼 생각에 가슴이 설렌다. 매일밤 술마시고 지각 벌금내지만, 힘들어하는 그녀를 대신하여 내가 벌금을 내주지. 젠틀맨 인정하냐? 오늘 계획은 다 짰으니 내일 한달후 내년 내후년 계획도 짜고, 머리식힐겸 스타좀 하고와야겟다
진짜 이런애들 보면 고졸에 대한 편견 생기는 거 같다
고졸이 다 이런 나잇값 못하는 애새끼들만 있는건 아닐텐데
이 글도 궁금한거 물어보라 해놓고 아니나 다를까 첫댓만보고 피해의식 녹턴 3렙궁 찍으시고 댓글에서 고졸미 뿜뿜... 고졸이고 대졸이고 뭐고 나이 찼으면 빨리 사람부터 될 생각 하자
고졸은 죽을 때까지 고졸이고 현장직인데, 대졸은 죽을 때까지 대졸이고 대학원 갈 수도 있고 인사기록상 더 대우받음. 이런 현실이 너무 짜증나서 열등감 폭발 하면 자기만 비참해질뿐 ㅉㅉ 그리고 똑같은 위치에 있더라도 글쓴이같은 인성 개차반에 남 무시하고 열등감 심한 고졸보다 평범한 대졸을 인사상 고평가함 ㅅ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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