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절학기 경제수학 수업을 듣고 있습니다. 교수님께서는 수업계획서와는 다르게 티벳체조를 하고 팔만대장경판 일부를 외우면 가산점을 주신다고 하십니다. 처음에는 농담인줄 알았는데 굉장히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학생들이 많은걸 보고 많이 놀랐습니다.
그런데 저는 그 제도의 타당성에 의문과 반감이 생겼습니다. 이 가산점 제도는 기존 계획과는 다르게 학생 전원의 동의 없이 교수님 의견으로 시행되었습니다. 시행 전에 학생 전원의 의견 수렴이 필요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수업과 전혀 관련없는 내용으로 어디 영역(과제, 출석 중간 기말 중)에 해당할지 모르는 가산점이라니 옳지 못한 것 같습니다.
이에 부산대 학우 여러분들의 이 제도에 대한 의견이 궁금해 글 올립니다. 예고없이 경제수학 수업에 수업 외적 분야로 평가 가산점 받는거 괜찮습니까?
+우리 모두 계절 수업 마무리 잘 지읍시다.
그런데 저는 그 제도의 타당성에 의문과 반감이 생겼습니다. 이 가산점 제도는 기존 계획과는 다르게 학생 전원의 동의 없이 교수님 의견으로 시행되었습니다. 시행 전에 학생 전원의 의견 수렴이 필요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수업과 전혀 관련없는 내용으로 어디 영역(과제, 출석 중간 기말 중)에 해당할지 모르는 가산점이라니 옳지 못한 것 같습니다.
이에 부산대 학우 여러분들의 이 제도에 대한 의견이 궁금해 글 올립니다. 예고없이 경제수학 수업에 수업 외적 분야로 평가 가산점 받는거 괜찮습니까?
+우리 모두 계절 수업 마무리 잘 지읍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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