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교 때에는 좋은 대학만 가면 된다고 해서 부모님 선생님 학원강사말 굳세게 믿고 열심히 공부했는데
막상 대학을 와보니 경쟁 경쟁 경쟁... 그리고 그 끝은 노력에 비해 안정성 제외하고는 다른 것은 기대하기 힘든 9급 공무원.
이과는 좀 낫다고 생각하는데 막상 들어가서 힘든 점은 매한가지...
공부가 너를 구원할 것이다, 대학이 너의 삶을 더 나은 곳으로 만들 것이다 라고 말하던 기성세대들은
부모님은 야 안정성이 중요하니 워라밸! 그거 좋은 9급해라 하고
부모님 말고 다른 어른들은... 9급이라니, 꿈이 없다... 이런 말이나 들어야하고.
눈 낮춰서 중소기업 들어가서 열심히 일을 해라 라는 말 들어야 하고...
고3때 들었던 영어 한국사 인강강사를 공무원 강의에서 들으니 참 씁쓸하네요...
지금 2030이 나중에 5060이 되면 마음에 피멍이 들어서 많이 힘들 듯 하네요.
상반기에 공기업 몇 군데 최종까지 갔으나 탈락하고... 하반기 준비하는데 지칩니다 ㅠ
막상 대학을 와보니 경쟁 경쟁 경쟁... 그리고 그 끝은 노력에 비해 안정성 제외하고는 다른 것은 기대하기 힘든 9급 공무원.
이과는 좀 낫다고 생각하는데 막상 들어가서 힘든 점은 매한가지...
공부가 너를 구원할 것이다, 대학이 너의 삶을 더 나은 곳으로 만들 것이다 라고 말하던 기성세대들은
부모님은 야 안정성이 중요하니 워라밸! 그거 좋은 9급해라 하고
부모님 말고 다른 어른들은... 9급이라니, 꿈이 없다... 이런 말이나 들어야하고.
눈 낮춰서 중소기업 들어가서 열심히 일을 해라 라는 말 들어야 하고...
고3때 들었던 영어 한국사 인강강사를 공무원 강의에서 들으니 참 씁쓸하네요...
지금 2030이 나중에 5060이 되면 마음에 피멍이 들어서 많이 힘들 듯 하네요.
상반기에 공기업 몇 군데 최종까지 갔으나 탈락하고... 하반기 준비하는데 지칩니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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