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약 이 모든게 꿈이라면

우리는 양성평등을 이륙하기 위해 반대 성별체험을 해보고 있는것일지도? 그렇다면 사실 진리관은 여성전용이라는것. 그 말은 최대 6명이 글로벌 시대의 흐름에 맞춰 칸막이 없이 동시에 샤워를 하고 화장실 또한 단체의식을 고취하기 위하여 공동 사용이며 각자 방에는 중앙 통제인 에어컨이 있다는 것. 에어컨은 학생들을 배려하여 학생들이 전부 밖에 있는 낮 12시부터 낮 2시까지만 작동 가능한 중앙 통제식. 와이파이는 5G시대가 구현되었는지 최대속도가 130kbps까지 나온다. 밥은 의무가 아닌 선택형이라서 질이 좋으며 식판에 배고플까봐 보너스로 밥풀이 붙어있는 경우까지 있을 정도로 학우들을 위한 세심한 배려가 이루어지고 있음을 느낄수 있다. 심지어 산을 등지고있어 조선 고대의 풍수지리를 고려한것까지 엿볼수 있을 정도로 지리적 이점 또한 가지고 있는 진리관. 이 모든게 꿈이 아니었으면 좋겠다 진리관이 부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