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득분위 제대로 다 나오셨나요?

슬픈 금붓꽃2018.07.19 15:04조회 수 2251추천 수 1댓글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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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작년에 국장 받았는데 이번에 10분위뜨네요....
당황스러워요 ㅠㅠ 8분위도 아니고ㄷㄷㄷㄷ
그렇게 저희 집이 잘사는지 몰랐네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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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모님 로토걸리신듯
  • 이번에 기준이 낮아졌어요 저도 8받다 9떠서 전액이 한푼도못받아요..
  • 저희도 물려받을 재산도없고 현재 가지고 있는 재산은 집뿐이며 아버지는 월급 다 드러나서 세금 꼬박꼬박 빠짐없이 징수당하시는데도 10분위네요...실제로 저희 어머니 친구들 보면 특히 자영업하시는 분들 보면 저희보다 집 차 다 좋은거 타고 소비도 풍족하게 하시는데 자녀들은 국장받고 다니고 하더라고요... 모든 자영업 하시는 분들을 일반화 하는건 아니고 그냥 저의 경험담 입니다...
  • 전 2년동안 9,10분위 뜨다가 이번에 8분위떴네요 ㅠㅠ 감덩
  • 볼때마다 느끼는거지만 다들 너무 배부른 소리 하시는거같네요
    자기한테 돈없는거처럼 느껴져도 급하면 부모님찬스쓸수있고 부모님께 용돈받을 형편이시면 그런분위 나오는거 당연합니다
    기숙사나 자취비용 온전히 자기가 다 부담하고 인강비 이런것도 다 자기가 벌어서 쓰는거 아니면 진짜 복받은신겁니다 얼마나 힘든줄아십니까
    솔직히 든든한 배경이 있으니 연애하고 헬스해도 돈 나가는줄 모르는거지. 이런걸 다 지원해주는 부모님이 계신것만으로도 감사해야합니다
  • @키큰 박태기나무
    지금 인강비, 교재비 때문에 단기알바 뛰는데 부모님한테 말하는것만으로 그 돈 해결되는 사람들 부러움
  • @깔끔한 둥근잎꿩의비름
    저도요ㅠㅠ 진짜 고시공부는 부모님의 경제력과 인내심없으면 너무 힘든거 같아요
    진짜 돈 걱정없이 매학기 공부하고 싶어요ㅠㅠ
  • 1분위
    부모님 찬스 따위 없음
    내 돈 내가 벌어 살어요
    부모님이 아프지만 않으셨으면 합니다
    지금 당장은 제가 학생이니...
  • @밝은 개연꽃
    저도요ㅠㅠ
    진짜 돈벌고 학점관리에 스펙쌓으려니 죽을거 같아요
    방학만큼은 쉬고싶은데 돈쓸일이 더 많으니
  • 소득분위 나왓나요벌써?
  • 집없고 차없으니 차상위 뜨던데
    나도 알바하고 생활비 대출해서 집에 보태지만
    그걸 누군 고마운 줄 모른다고 이렇다 저렇다 할 건 아닌듯 어차피 다른집인데 말라꼬 그리 열불냄

    글고 그렇게 못살면 국장 다 나올텐데 물론 나도 나오고
    용돈 많이 받는 학생들 부모님이 세금도 많이 내주니 뭐가 문제임 땡큐다
  • 9분위부터 장학금 끊기는데 8분위받다가 올해 9분위이상 받아서 장학금 못받으면 당연히 아쉽죠. 그걸보고 배부른소리니마니 훈장질하시네 저위에 댓글 어디에도 아쉽다는 말, 자영업자 자녀들 불법으로 세금안내는것 이외에 언급도 안했는데;
  • @빠른 벋은씀바귀
    마음이 흙수저인 사람들 피해의식있어서 그래요 솔직히 가난한거에 대해 뭐라 안하는데 열등감하고 피해의식으로 똘똘 뭉쳐있는 사람들 보면 진짜 답없어요
  • @야릇한 꽃마리
    무슨 누가보면 등록금이 사립학교처럼 350이상 하는줄알겠네요
    솔직히 그정도 분위면 부산대등록금 정도는 부모님이 대줄수있고 또 부모님용돈 받으면서 공부열심히 하면 성적장학금으로 채울수있는데
    뭐가 그렇게 아까워해서 난리인지 참..
  • @키큰 박태기나무
    님이 좀 문제가 있는 것 같음. 어설픈 비유지만 지갑에 만원 넣어놨는데 없어졌다 생각해보셈. 원래 국장 들어오던 건데 안들어오면 가진 돈이 돈 많건 적건 아쉽지 않겠수?
  • @부지런한 계뇨
    어설픈비유라 공감전혀안됨
  • @포근한 장미
    네 죄송... 있다고 생각한 돈이 없을 때 기분을 말하고 싶었어요
  • @키큰 박태기나무
    음.. 피해의식맞네요 여기있는 사람 전부 느껴요 님만 모를듯
  • @키큰 박태기나무
    님이 피해의식있는 거네요. 그럼 용돈 안받고 다니는 애들은 공부 열심히 안해도 됨? ㅋㅋㅋㅋㅋㅋ
  • 공부 열심히해서 우수장학금 받읍시다
  • 위에 분이 배부른 소리라고 하셔서 저도 글하나 남겨봐요. 저는 학비는 성적장학으로 해결하고 있고 생활비 기숙사비는 일체 제가 벌어서 쓰고 있습니다.
    저희집도 10분위 나오고 어느 정도 재산이 있는편입니다만(그냥 중산층입니다) 그렇다고 소득이 높은건 절대 아닙니다. 어렸을때부터 부모님이 월급은 적게 받으셨지만 정말 열심히 사신게 눈에 보일정도로 성실히 일하셨고 아껴서 사셨어요. 그 모습보고 고생하신 돈을 쓰고 싶지 않아 저도 최대한 벌어서 살고 있습니다.
    10분이 나와서 징징 댄다고 생각하실순 있지만, 정말 열심히 살아서 재산이 어느정도 모였을 뿐이지 절대 소득이 높지 않고 학비와 생활비는 부담되는 금액이에요.
    이야기가 길어졌지만, 누구보다 열심히 살아서 모인 재산때문에 잘산다고 장학금 못받는 사람에게 있어 잘 벌지만 자영업이라든지 기타 이유로 소득분위가 낮아 장학혜택을 받는 분들을 보면 속상하답니다... 그냥 이런 케이스도 있다고 알아줬음 해요..
  • @유쾌한 닭의장풀
    저도 국장 안받습니다만 양심적으로 10분위면 등록금 낼정도는 충분하다고 봅니다 징징대지 마시죠.
  • @유쾌한 닭의장풀
    저도 10분위인대 징징대지마세요 한달에 50씩용돈받고살고있는대 자꾸 우리집은 실제로가난하다 이러는대 분위는 정확합니다 일부 사기치는 자영업자가있긴 하지만 ..
  • @유쾌한 닭의장풀
    양심적으로 그 모은 돈으로 학교 등록금 한번 못낼까요?
  • 진심 아버지 대기업 간부인데 분명 우리집보다 잘사는 애들인데 5분위 뜨는거 보고 말잇못.....
  • 전 아직도 심사중이라 뜨는데 뭐죠?ㅠ
  • 현재 재산상황, 소득상황에 따라 정확한 기준이 있고 그에 따라 소득 분위가 나오는건데.. 이상하다 싶으면 그거부터 객관적으로 정확히 따져보고 안맞으면 이의신청하면 되는거지 그거부터 따지는 사람은 없고 그냥 체감만으로 아 나는 별로 잘사는거같지않은데 왜 높지??? 하면서 잘알지도 못하는 주위사람이랑 비교하고 불만만 가지면 뭐합니까 소득이 옳게 잡혀서 분위가 높게 잡히면 그게 정상이고 정직한겁니다 괜히 옆에사람 편법으로 돈받는다고 배아파하고 죽는소리 하지 마세요 그래도 이 시스템속에서 진짜 필요한사람들은 정말 큰 도움받고 학교다니고 있으니까요
  • 우와... 진짜 학비 자기가 벌어서 학교 다니는 사람이 존재하는구나... 대단하지만 정말 힘들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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