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얘랑 연애하면 분명히 내가 힘들겠다 ..

코피나는 으름2018.07.19 23:04조회 수 4735추천 수 7댓글 11

    • 글자 크기
이미 나한테 한것처럼 다른 여자에게도 한번씩 흘렸을 것 같고, 무엇보다 날 대하는게 애매한..
난 니 어장속에 들어가는 걸 선택하는 것보다 그냥 혼자 참아내는게 낫겠지..
    • 글자 크기
. (by 늠름한 들메나무) 궁금 (by 귀여운 갓)

댓글 달기

  • 다른 여자들한테 흘렸는지 어떻게 암

  • @멋진 미국미역취
    글쓴이글쓴이
    2018.7.19 23:28
    일단 여자를 많이 접하는 환경이고 , 뭣보다 사람 헷갈리게 하는 멘트를 아무렇지 않게 던지는게 .. 이게 의식하고 던지는 건지 아니면 진짜 생각없이 던지는 건지 모르겠지만 상처받은 여자들 좀 있겠구나 싶었어요.
  • @글쓴이
    상대방이 님에게 확실하게 표현을 하지 않은 건가요, 아니면 표현을 하긴 했는데 그게 불만족스러운 건가요?
  • @멋진 미국미역취
    글쓴이글쓴이
    2018.7.19 23:42
    지금 생각하기엔, 전자가 더 맞는 경우 같네요.
  • 흠 윗분 댓글의 말을 들어보니, 그냥 휘둘리시니 보다는 그냥 강경하게 있으시다가 확실하게 그분이 표형할때 받는게 좋을 것 같아요... 정말 어장을 하시는 분이라면 상처받으시고 오히려 누군가를 만나기 두려워질 듯 합니다..정말 이리저리 찔러 보는 것일 수도 있어요...
  • @못생긴 꽝꽝나무
    글쓴이글쓴이
    2018.7.20 00:50
    그동안 제가 먼저 연락을 한거라서 이제 그냥 안하려구요. 그 사람도 제가 생각나고 붙잡고 싶은거라면 연락이 오겠죠 ㅎㅎ 아닐 가능성이 높지만 지금은 여기서 그치는게 제가 덜 힘들것 같네요.
  • 첫줄만 읽었는데 저도 주변에 누군가 한명 딱 생각나는....ㅎㅎ 사람도 참 어떤 카테고리안에 들어가는 유형이 확실히 있긴한가봐요ㅎ

  • @고고한 봄맞이꽃
    글쓴이글쓴이
    2018.7.20 10:00
    용기가 있는 사람이라면 ㅋㅋ 경험을 할텐데 전 아직 그럴 수가 없나봐요 ㅠㅠ 고고한님은 어떠세요
  • @글쓴이
    애초에 전 그사람이 절 선택할 가능성조차 없었던듯...다알면서 혼자 좋아하고 의미부여해서 제가 많이 힘들었음ㅎㅎ
  • @고고한 봄맞이꽃
    글쓴이글쓴이
    2018.7.20 22:46
    ㅋㅋ 어쩌면 저도 그런 상황이었던 것 같아요. 우리 모두 오늘은 다 처음이니까 ㅋㅋ 힘내요 우리 ㅎㅎ
  • @글쓴이
    네 감사합니다 글쓴이님도 글쓴이님 존중해주시고 사랑해주시는분 꼭 만나시길....8ㅅ8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똑똑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사랑학개론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6 나약한 달뿌리풀 2013.03.04
50342 .2 늠름한 들메나무 2018.07.20
아 얘랑 연애하면 분명히 내가 힘들겠다 ..11 코피나는 으름 2018.07.19
50340 궁금10 귀여운 갓 2018.07.19
50339 .4 허약한 인삼 2018.07.19
50338 [레알피누] .29 태연한 고추 2018.07.19
50337 알바생입니다!5 냉정한 마삭줄 2018.07.19
50336 남자친구가 오늘,,10 거대한 금방동사니 2018.07.19
50335 살이 4키로나 불어서 약속 취소40 조용한 홍가시나무 2018.07.19
50334 [레알피누] 8시에 고백함8 섹시한 인동 2018.07.19
50333 [레알피누] 마음비우기4 엄격한 물봉선 2018.07.19
50332 니가 과cc가 싫다면16 착실한 새박 2018.07.19
50331 야!3 추운 영춘화 2018.07.19
50330 기세게 생긴 여자분은 누구랑사귀나요11 화려한 현호색 2018.07.19
50329 [레알피누] 야5 느린 돌나물 2018.07.19
50328 [레알피누] .14 참혹한 등대풀 2018.07.19
50327 [레알피누] 남자가 고백할때9 섹시한 인동 2018.07.19
50326 생각할 시간 더 달라는 남친27 피로한 윤판나물 2018.07.19
50325 갓자루님 마이러버 하고 싶슴당9 근육질 도깨비고비 2018.07.19
50324 남친이나 여친이 카톡 일부러 안보는거 티나면 짜증나지 않나요12 황홀한 개비자나무 2018.07.19
50323 [레알피누] 아 정말 잊기 힘드네요2 바쁜 홑왕원추리 2018.07.19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