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분들중에 현재 남친이 있는 상태에서
다른 남자가 본인한테 잘해주는데 뭔가 나한테 관심이 있는 건가 하고 딱 느낌이 오는 순간 있잖아요
만약 진짜 그 다른 남자가 본인 한테 관심있어서 잘해준다는것을 확신 했을때
남친이 있는 상황에서도 정도를 넘어 서지는 않지만 (남친 몰래 단둘이 만나거나 바람피는)
단순히 그런 상황을 즐기시는분 있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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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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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루로다가 존나게 패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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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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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불편하고 짜증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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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즐기면되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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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근 많이 보여요
자기한테 꼬이는 남자가 많다 혹은 자기가 꼬시는 능력이 좀 된다 이런걸 느끼면서 자존감을 채우는 유형? -
저는 싫었어요 그런 애매한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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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증나던데 ㅇㅅ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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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렸을때는 뭣모르고 좀 즐겼는데 사람관계가 상처주면 나중에꼭받게되는거같아서 나이들고는 안그래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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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상황 자체는 분명 기분이 나쁘지만은 않은데 일단 남자친구한테 미안하기도 하고 내가 뭔가 잘못 행동한게 있나 돌아보게 돼요 이게 지속되었을 때 어떤 결과가 초래될것인지 뻔해서 알게 된 순간 거의 바로 차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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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좀즐기는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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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남녀 불문하고 성격차이인거 같은데... 남자분들도 그런 거 즐기는 분 많고 여자분들 중에서도 주변에서 몇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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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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