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에 대해 조금이라도 아시는 분들!! 질문드립니다~~

무심한 나도밤나무2018.07.20 20:22조회 수 972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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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에서 시간이 꽤 남아  토익을 계속공부했었습니다!!

 

근데 이제는 토익 공부보다 회화같이 실용영어를 공부하고싶습니다!!

 

군대에서 꽤많은 시간이 남아 독학을해보려고합니다~

1.그래서 생각한게 미드 보는건데..열심히하면 회화나 듣기에 효과가 있을까요?

 

 

2.그리고 단어나 독해 공부는 어떤책을 하면 좋을까요??(토익단어장,독해는 영어실력이 안느는거 같아요..)

 

sat같은 책을 봐야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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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에 감이 좋으시고 잘하시는 분들 타고나는 건가요? (by 화난 개옻나무) 영어에서 그냥 형용사절과 등가인 명사와 형용사절.. (by 교활한 털진달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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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회화 관련 기본서와 미드를 함께 보시면 크게 도움이 됩니다. 공부했던 내용이 뙇 들리면 뙇 외워지거든요. 그래도 공부는 공부로 집중하시고 실전은 전역 후에 스터디하시는게 시간상으로 훨씬 도움이 되실겁니다. 미드는 공부를 재밌게 할 수 있다는 점이 장점이지만 습득하는데 걸리는 시간을 따졌을 때는 빡공부하는것보다 느릴 수밖에 없죠. 군대에서 미드를 접하기도 힘드실거고... 학습에 집중하심이 좋지 않을까 싶네요. CNN 활용한 교재 이런 것도 좋아보이구요. 전 아들후임이 해외파라 경계근무할때마다 실용영어를 배웠어요. 정말 고마웠던 동생

    2. 특정분야의 영어능력시험 점수에 집착하지 않고 전반적인 영어 독해 실력을 기르시고 싶으시다면 텝스가 좋아보입니다. 주제별 단어도 폭넓고 지문도 논문이나 잡지에서 활용하거든요. 토익처럼 기술이나 꼼수에 치중해서는 700점도 넘기기 힘든 시험입니다. 단어와 독해의 질적인 수준향상에는 제격일듯요.

  • 미드 보면서 듣기가 약간 도움이 되긴 합니다. 저는 영어자막 깔아두고 모르는 단어 검색 하고 하면서 영어를 배웠네요. 근데 그보다는 시간 남을 때마다 CNN 보는게 좀 더 도움이 되는 것 같았습니다.
  • 컴퓨터 붙들고 1년 끙끙거리는거보다 외국인이랑 간헐적으로라도 한달 만나서 뭐 하는게 효율떡상임
  • 제 개인적인 경험으로는 듣기는 딕테이션 했을 때 많이 늘었습니다. 전 테드 보고 했구요 6분짜리 영상 하면 한 시간은 걸리더라고요 시간도 많이 들고 그렇지만 한 번 할 때마다 실력이 확확 느는게 느껴졌어요. 미드는 도움은 되지만 글쎄요.. 제가 미드를 좋아해서 어렸을 적부터 많이 봤거든요 본거 시간 계산하니깐 만시간 넘었더라고요 근데 딱히 그게 직접적인 도움은 안 됏거든요 공부를 하실거면 그냥 볼 게아니러 뭔가 하시긴 하셔야해요 자막없이 보고 영자막으롶보고 문장외으고 이렇게요 회화는 혼자서는 어렵습니다. 영어를 쓰는 환경에 노출되야 해요. 외국에서 좀 있는게 가장 도움이 잘 되고 아니면 전화영어도 그나마 됀찮다교 생각해요 단어는 미드보시거나 글같은거 보시면서 모르는 단어 그때그때 정리하는게 젤 나은데 사실 말이죠 단어는 진짜 각잡고 외워야하는 거 같아요..... 저도 영어를 제법 하지만 아직더 모르난 단어가 많고 외우려면 백지에서 시작해서 괴롭습니다... 왕도는 없다고 봐요... 그냥 단어장 하나 사셔서 단어랑 예문이랑 달달 외우는것도 좋아요 전 어렷을 때 이렇게 배워서 입시하면서 영어공부한 적은 없네요 독해는 본인께서 직접 영어로 에세이 쓰시면 직빵으로 느실겁니다. 음....이런거 다 하시려면 전 토플 공부도 추천드립니다. 토플성적 따두면 월드와이드하게 쓰이니깐 도움도 많이 되고 편하더라고요 그럼 열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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