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중한 무언가가 부서졌던 그날 밤에, 나는 너를 찾아서 혼자서 걷고 있었어.
그날 부터 우리들은 홀로 바다로 향했어, 약속의 그 장소에서 다시 만나길 기원하며.
하늘은 파랗게 맑아지고 바다를 향해 걸어가. 무서운 것은 없어. 우리들은 혼자가 아니야.
세카이노오와리 라는 밴드가 부른 곡입니다. 일본에서는 굉장히 유명한 밴드인거 같네요. 한 번 내한온 적도 있고요.
인디밴드 스타일로 상당히 난해하고 독특한 가사를 씀니다. 페르세우스 유성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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