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의문이 드는게 아무리 내신받기 힘든 사립학교라도 어떻게 5등급이 나오는지
저도 사립학교출신이고 고딩때 학교가 시험문제 이상하게 내는 경우가 많았지만 늘 1등급이었기에 도저히 이해가 안되요
어제 만나니 애가 공부를 아예 못하는건 아닌거 같은데 수학만 조지는게....
일단 개념원리 틀린거 계속 다시 반복 풀이 시키는데
애가 보면 개념원리에서 조금만 복잡한문제 나오면 이상하게 계산실수를 너무하더라고요
뭘 진단해서 고쳐줘야할지.... 난감합니다
아무래도 방학때 개념원리책 처음부터 끝까지 2번 반복 풀게 시킬까요?
계산실수는 무조건 공부량의 문제예요 개념원리 두번하는거로는 실력안늘것같고 점차 숙제늘리고 어려운거 하는게 나을거같아요 처음부터 너무 많고 어려우면 지칠 수 있으닌까 조절잘하시고 계산실수는 진짜 평소에 수학을 많이 안해서 그래요 그러니 5등급 나오는거겟죠? 원래 자기공부하는거보다 남가르치는게 힘든거같아요 날도 더운데 힘내세요
1주일 1번이면 부모님도 그렇게 큰 욕심 없는 것같네요~
절대적인 과외시간이 부족하고, 또 그만큼 페이 안받으실테니 좋은 경험이다 생각하시고 열심히 하시되 너무 많이 학생한테 이입해서 하시진 마세요.
전 강사생활 하면서 과외도 같이 하는데
부모님들도 성적 올릴 생각이면 짬있고 경력있는 전문강사를 비싼 돈 주고 구하지
대학생 과외는 바라는 건 다 거기서 거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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