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시비거는게아니고 그래서 과외받으려고 하는거아닌가요....??? 글쓴이님이 이제부터 잘알려주시면될듯한데요.
과외학생을 정말 걱정한다기보다 이해안되서 짜증난다는 식으로 저는 글이 읽히거든요. 댓글반응보니 다른 학우님들도 비슷비슷하게 느끼는거같은데 이부분은 글쓴이님께서 한번 진지하게 생각을 해보시는게 좋을꺼같아요.좋게 말씀드려봅니다.
그렇게 보였다면 미안합니다
사실 제 입장에서는 그아이의 성적이 이해가 안되서 답답해 미칠거 같아요 하는 습관과 능력으로는 못해도 3증급같은데
혼자 해결책을 내보려해도 정확한 답을 모르겠으니 미치겠네요
제가 어떤식으로 가르쳐주는게 나을까요?
단기로 학원강사만 하다가 과외는 첨이라
일단 욕심버리고 개념원리만 죽어라반복시켜볼까요?
그리고 사람마다 잘하는거랑 좋아하는건 다 다르고 그에따라 공부대비효율이 안좋은경우도 당연히 있을거에요.글쓴이님은 수학을잘하시고, 학교다닐때 모고100점맞으시고 1등급 나오셨다하셨으니, 본인 생각으론 과외학생만큼의 노력을 한다면 당연히 성적이 잘나와야 맞는데 그렇지않으니 학생을 이해못할겁니다. 근데 수학과외는 대부분 수학을 못하니까 과외 구하는 경우가 대부분이겠죠...처음엔 좀 답답하시겠지만 이해하려고 노력해보시는게어떨까요? 문제점이 뭔지찾아내고 잘이끌어나가주시면 좋은결과가 있지않을까 싶어요 ㅎㅅㅎ
감사합니다 제가 잘난척한거처럼 들렸던거같은데
제 마음을 이해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개념원리를 틀린거 위주로 반복 연습 시켜볼까요?
사실 이런 아이 케이스는 처음이라...
대부분 5등급인 애들 만나면 아예 개념도 모르고 기초가 아예 없는 애가 많았는데 얘는 그게 아니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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