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추천해주세요!!

글쓴이2018.07.23 21:43조회 수 779추천 수 2댓글 40

    • 글자 크기

 

 평소에 영화를 굉장히 즐겨 보던 중...

현재 시험이 끝나고 결과를 기다리는데 이렇게 따분할수가..!!

 

평소 본인들의 인생 영화 딱 한편씩을 올려주세요!!

더도 말고 덜도 말고 딱 한편이어야 합니다...!

댓글에 달린 영화 중 안 본 영화들을 보고 감상평 남기겠습니다.

 

저는 가장 인상 깊었던 영화는 제시카 차스테인 주연의 '미스 슬로운' 이었습니다.

 

여러분의 인생 영화는 무엇이었나요??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 클라우드 아틸라스!
    미스 슬로운 다음에 꼭 볼게오~
  • @즐거운 삼지구엽초
    글쓴이글쓴이
    2018.7.23 22:04
    클라우드 아틀라스는 조금 더 어릴 때 본 기억이 있네요 ㅎㅎ 그때는 영화 스토리 라인이 복잡해서 내용 보다는 분장이 대단하다는 느낌을 받은 영화였습니다. 지금 다시 보면 새롭게 다가올 거 같은 영화네요. 감사합니다.
  • 혐오스런 마츠코의 일생
  • @코피나는 리기다소나무
    글쓴이글쓴이
    2018.7.23 22:05
    예전에 들어본 적이 있는 영화입니다. 다만 제목이 거부감이 들어서 보지 않았던 영화인데요, 이번에 도전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글쓴이
    보고나면 우울해질수도 있어요. 하지만 여운이 남아 계속 생각 하다보면 뭔가 깨닫게 되는 그런 영화...
  • 이터널 선샤인!
  • @냉정한 우산이끼
    글쓴이글쓴이
    2018.7.23 22:08
    리뷰 중에
    '속는셈치고 다시 사랑을 믿어볼까 했던 영화' 라는글을 보고 봤던 영화입니다.
    케이트 윈슬렛 팬이어서 집중하면서 봤던 영화이지만
    그럴싸한 연애 경험이 없던 저에게는.. 돼지목에 진주목걸이였네요 ㅠㅠ
    능력치를 갖춘 후에 다시 한번 봐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바이센테니얼맨
  • @침착한 생강
    글쓴이글쓴이
    2018.7.23 22:11
    예전에 봤던 영화라고 생각했는데 비슷한 다른 영화였네요.
    개인적으로 A.I가 인간의 감성을 가지게 되는 영화를 좋아합니다.
    저와 같은 선호를 가지셨다면 알리시아 비칸데르 주연의 '엑스 마키나' 라는 영화를 추천합니다.
    오래된 영화를 좋아하진 않지만 저랑 취향이 비슷하신 분이 인생 영화로 점 찍은 것은
    분명 이유가 있을꺼라 생각합니다. 꼭 챙겨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아이인더스카이
  • @해박한 편도
    글쓴이글쓴이
    2018.7.23 22:13
    스네이프 교수가 나오는 영화군요!
    제목을 보고나서 바닐라 스카이가 떠오른건 단순 단어의 일치였나봅니다.
    전쟁과 인간성의 도덕적 딜레마를 다루는 것은 굉장히 흥미있어보입니다.
    보고나서 리뷰 올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해박한 편도
    글쓴이글쓴이
    2018.8.8 20:45
    방금 봤습니다.
    예전에 정의란 무엇인가. 라는 책에서 99명의 행복한 시민과 1명의 불행한 소녀이야기가 떠올랐습니다.
    빵이 팔리기를 간절히 기도한적은 처음이었네요.
    좋은 영화 추천 감사헀습니다.
  • 폭풍속으로
  • @초연한 고란초
    글쓴이글쓴이
    2018.7.23 22:14
    오래된 영화는 좋아하지 않으나 키아누 리브스가 나온다면 꼭 챙겨봐야합니다.
    두말 할 것 없이 보고 난 후 돌아오겠습니다.
  • 그랜토리노
  • @억울한 속털개밀
    글쓴이글쓴이
    2018.7.23 22:16
    예전에 초반 부분에 보다가 따분해서 보지 않은 영화입니다.
    기억에 남는 것은 예의 없는 손녀와 반갑지 않은 풋내기 목사가 있습니다.
    인생 영화라고 하시니 이번에는 끝까지 봐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스티븐 스필버그의 A.I 추천합니다. SF, 감성 ㅠㅠ
  • 플립
  • @어리석은 백일홍
    글쓴이글쓴이
    2018.7.24 09:43
    어릴적의 나는 왜 부끄러움에 솔직하지 못했나에 대한 뜬금없는 성찰을 가져온 영화입니다.
    소녀인 베이커의 눈동자 속에서 제 첫사랑을 보기도 했고 소년인 브라이스 로스키의 수줍음에서는
    소년의 저를 보았습니다. 끊임없이 구애하는 소녀와 자신의 감정이 무엇인지 받아들지도 못하는 소년의
    답답함이 끝내 마지막에서 카타르시스를 만들어내더군요. 인생영화 인정합니다! ㅎ
  • 저는 세 얼간이 ㅎㅎ
  • @거대한 고구마
    글쓴이글쓴이
    2018.7.24 09:40
    고등학생 때 제도권 교육에 반감을 가지고 있던 저에게 단비와 같은 영화였습니다.
    지금 보면 약간 과장이 있기도 했지만 인도영화에 관심을 가지게 된 계기가 된 영화이기도 했고
    이 영화 이후로 아미르 칸의 영화를 찾아보고 있네요 ㅎ
    저는 세얼간이가 재미있으셨다면 칸 주연의 '당갈'을 추천드립니다.
  • 이미테이션게임 이랑 칠드런오브맨 추천해욥~
  • 멀홀랜드 드라이브
  • 가타카용
  • @똥마려운 갓
    글쓴이글쓴이
    2018.7.24 09:38
    에단호크의 젊은 시절을 볼 수 있었던 것만으로 가치가 있었습니다.
    추리 소설 같은 긴장감과 태생의 한계로 그려지는 동생을 뛰어넘으려는 노력이 왠지 안타까웠습니다.
    특히 바다에서 동생과 함께 수영하는 장면은 통쾌하기보단 슬펐습니다.
    그리고 우주선이 발사되는 마지막 장면은 여운을 남기네요.
  • 패터슨 <<<<<<
  • 인셉션
  • @어두운 눈개승마
    글쓴이글쓴이
    2018.7.24 09:34
    크.. 크리스토퍼 놀란 영화는 대부분 챙겨본거 같습니다.
    인셉션도 제 인생영화 중 하나죠!
    볼거리는 당연하고 자살한 아내를 그리워하는 코브와 아서의 젠틀함이 빛났습니다.ㅎㅎ
    설원의 액션씬도 기억에 남네요.
  • 저 개인적으로는 진짜 우울하고 절망적인 영화인데 계속 생각나는 영화는 "그을린 사랑" 이라는 영화에요

    진짜 많은 생각을 하게되는 영화
  • 달달한 첫사랑의 기억을 떠올리고 싶으시면 첫키스만 50번째, 몽환적인 분위기의 영화를 보고싶으시다면 바닐라 스카이, 일본의 감성 + 오랫동안 잊고 지냈던 친구가 생각나신다면 요노스케 이야기 추천드립니다
  • @냉정한 옻나무
    글쓴이글쓴이
    2018.7.24 09:47
    '첫키스만 50번째' , '바닐라 스카이' 이 두 영화는 봤습니다 ㅎ 특히 '바닐라 스카이'의 페넬로페 크루즈의 외모는 ㅠㅠ눈물이 나오도록 예쁘더군요. 제가 탐 크루즈였다면(?) 저는 환상 속에서 계속 살겠습니다... 여운이 짙게 남았던 영화입니다.
    일본의 담백한 감성을 좋아합니다. '바닷마을 다이어리'를 보고 그 진미를 느꼈었죠. 오랫동안 잊고 지냈던 친구가 보고 싶은 날, 그리고 비가오는 날 '요노스케 이야기' 봐야겠네요.
  • 패밀리맨
  • 블랙스완
  • @훈훈한 선밀나물
    글쓴이글쓴이
    2018.7.24 09:50
    나탈리 포트만의 미친 연기를 보았던 영화입니다. 밀라쿠니스도 좋아하는 지라 꿩먹고 알먹기(?)로 둘다 볼 수 있어서 여러번 봤던 영화입니다. 역시 자아분열 영화는 재미있습니다 ㅎ
    예술 영화 특유의 몰입감을 좋아합니다. 그들의 감정에 빠져들고 마치 관객 앞에서 있는 저를 느끼게 해주거든요.
    비슷한 영화로 '위플래쉬' 추천합니다.
  • 블러드다이아몬드
  • 라라랜드
  • @무심한 바위솔
    글쓴이글쓴이
    2018.7.24 09:51
    라라랜드 정말 재미있다고 해서 유튜브로 구입해서 본 영화입니다. 그런데 왜 저는 재미가 없었던 걸까요..
    city of star은 자주 들을 정도로 좋은 노래이지만, 그리고 엠마스톤의 팬이기도 하지만 왜인지 영화에는 몰입할 수 없었습니다. 그래도 연출이 대단한 영화인건 부정할 수 없습니다.
  • 존말코비치 되기
  • 웬만한건 다 보셨을거 같으니

    '용서는 없다' 추천!
  • 헤이트풀8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10 저렴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식물원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 - 학생회 관련 게시글, 댓글 가능17 흔한 달뿌리풀 2013.03.04
166044 ㅇㅈㅇ 교수님 재무관리 재무계산기 필요한가요?ㅜ2 외로운 박주가리 2019.10.22
166043 미밴드나 갤럭시핏 사용해보신분??3 청결한 노박덩굴 2019.12.02
166042 .5 건방진 주름잎 2019.12.05
166041 학생증 재발급3 큰 호랑버들 2020.01.02
166040 생활과 경제 듣고 거시경제학 들으려고하는데1 청아한 마삭줄 2020.02.04
166039 게시글에1 돈많은 개망초 2020.02.29
166038 정보화교육원 열람실2 방구쟁이 술패랭이꽃 2020.03.30
166037 ㅊㄱㅇ 답답한 수양버들 2020.04.11
166036 자기 과 전공선택 초과로 들으면 일선으로 인정되나요?1 바쁜 싸리 2020.08.14
166035 중간 강의평가는 뭔가요??1 한심한 해당 2020.12.21
166034 대실영1 금욜 시간대 바꾸실분 육중한 대왕참나무 2018.08.07
166033 행렬대수 김은영교수님2 멋진 금붓꽃 2018.09.03
166032 [레알피누] 화목10시반 ㅈㄴㅇ교수님 중국현대문학사 과제ㅜㅜ 정중한 베고니아 2018.09.07
166031 독일어 화목1시30분 배정희교수님2 안일한 무 2018.09.10
166030 [레알피누] 유라시아근대사1 민망한 갓끈동부 2018.10.12
166029 [레알피누] 경제수학 박ㅈㅎ교수님 청렴한 수국 2018.10.30
166028 김완교수님 정치경제학 종강했나요..?2 뚱뚱한 칠엽수 2018.12.06
166027 한문2 신재식 교수님 분반 시험날짜 외로운 닥나무 2018.12.11
166026 서비스오퍼 계산기 부자 쥐오줌풀 2018.12.14
166025 .2 질긴 족두리풀 2018.12.18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