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장을 달려가는 너의 뒷모습 하늘에 뜬 구름보다 자유로워. 노트에 늘어선 네모난 글씨 조차도 모든 것을 비추는 빛으로 보였어.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저는 이 가사가 언제나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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