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1. 재정적자는 유량이고 국가채무는 저량입니다. T-G가 음수인건 변함 없으므로 여전히 재정적자입니다. 비록 T-G의 절대값이 줄어들었다고 하나 이는 재정적자의 폭이 감소한 것일 뿐 여전히재정적자인 것은 변함없습니다. 재정적자일 경우 국가채무는 증가하게 됩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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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2. 실질환율의 정의를 유심히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우리가 일반적으로 알고있는 실질환율은 ep*/p였습니다. 즉 외국상품의 상대가치입니다. 하지만 문제에서 실질환율은 ep/p*로 정의되어 있습니다. 이게 무슨 의미이냐. 명목환율 e는 관점에 따라 두가지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즉, 1달러당 1100원이냐 하는 것과 1원당 1/1100달러냐 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것은전자의 의미이지요. 만약 후자의 의미로 해석한다면 문제에 나와있는 실질환율의 의미는 국내상품의 상대가격이 됩니다. (1원당1100달러 x 1500 / 2000달러 즉 국내상품을 달러단위로 변환시킨 후 국내상품의 상대가치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이해가 잘 안되신다면 멘큐의 거시경제학 개방경제 파트를 참조하시면 됩니다.)</p>
<p>그렇기 때문에 순수출이 실질환율의 감소함수가 됩니다. 즉, 실질환율이 하락했다는 건 국내상품의 상대가치가 하락했다는 것이고 이는 가격경쟁력을 올려 순수출을 늘리겠지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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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그리고 BP곡선은 완전한 자본이동을 가정하고 있으므로 </p>
<p>r=r* 즉, 수평이 됩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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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답을 너무늦게 해드려서 도움이 될지 모르겠습니다.ㅜㅜ 저도 저당시에는 잘몰라서 카톡에 주소링크만 해놓았고 공부하고 나서 다시 풀어보니 해결이 돼서 댓글 답니다ㅎㅎ</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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