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대가 최초를 달았네요!ㅎㅎㅎ

헬스장 늘려달라! ㅜㅜ

예전에 영화관은 있다가 장사 안되서 문을 닫았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NC 백화점 들어오면서 지금 사람도 많아지고 건물 관리가 된다고 생각합니다. NC 없었으면 그냥 큰 건물 놀리고 있었을겁니다. 그나마 초창기 효원 굿플러스 건물일 시절에 돌아갔던 유일한 점포(?)가 YBM 어학원이었구요. 그거 빼고는 전부 적자나서 있던 가게들 다 나가고 공무원 학원도 있다가 문 닫았습니다. 물론 1층부터 5층까지 손님이 너무 없었구요.

학교 정문 앞에 백화점이 왜 있냐고 할 수 있지만 NC백화점이 있어서 지금 관리가 엄청 잘 되죠...ㅋ 좋게 생각하시길.

백화점이라는 하나의 시스템이 효율적이고 여러방면으로 이익이라는 점은 부정하지 않지만,

영화관이 예전에 있었는데 문 닫은 것이나 건물 관리가 되지 않았던 것이 백화점이 아니라서는 아닌 만큼 학생복지를 위하면서도 충분히 이익을 창출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서 쓴 글입니다.

아니면 차라리 그 자리에 기숙사를 새로 하는 것도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