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가 너무 안돼요ㅠㅠㅠㅠㅠㅠ

글쓴이2018.07.26 11:46조회 수 1633댓글 14

    • 글자 크기
공부하는데 너무 집중이 안되고 공부하기가 너무 싫고... 공부 해야하는걸 아는데 근데 몸은 안하고 있으니까 너무 화나네요 제 자신한테..
이럴땐 어떻게 해야 할까요?...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 저는 책펴고 존버하면 조금씩 볼 수 있더라고요. 일단 도서관에 의무적으로 가고 책펴고 조금씩 보다가 삘받으면 늦게까지 공부하고 그래요
  • @똑똑한 솜나물
    글쓴이글쓴이
    2018.7.26 12:20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ㅠㅠㅠㅠ
  • 저는 공부 진짜 안될때는 복습할거 펴놓고 아무 생각없이 손으로 그대로 따라 적든 컴퓨터로 타이핑을 치든 해요 이러다 보면 다시 집중력 올라와서 슬럼프 탈출 하는 경우도 많구요
  • @일등 동자꽃
    글쓴이글쓴이
    2018.7.26 12:21
    안그래도 지금 복습할거 펴놓고 손으로 긁적이고 있네요 ㅠㅠㅠㅠㅠ 감사합니다 빠른 시일 내로 슬럼프 탈출해볼게요!!
  • 생각나는대로 적어보면
    추진력부족
    하루나 이틀정도 바람도 쐬러갔다가 먹고싶은것도 먹고오기
    대신 갔다와서는 개빡세게
    힘들수록 외모를 가꿔라 라는말도 생각나네요
  • @적절한 고추
    글쓴이글쓴이
    2018.7.26 12:21
    바람쐬러 갔다가 오는것도 좋은 방법인거 같네요!
    감사합니다 ㅠㅠㅠ 외모를 가꿔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가꿀 외모가 없다는게 함정
  • @글쓴이
    취준생인 저도 공감하는게 중도갈때 멋지게 빼입고 가면 자존감이 높아져서 다른 잡생각이 덜 들더라구요 그게 집중력으로 이어지구요
  • @착실한 달리아
    글쓴이글쓴이
    2018.7.26 12:48
    저도 추리닝?은 그만입고 정상적이고 사람같은 옷을 입고 공부하러 가봐야겠네요 ㅠㅠㅠ 감사합니다!!
  • 일단 도서관에 앉아있어보세요 하든안하든 계~속
  • @난감한 잣나무
    글쓴이글쓴이
    2018.7.26 12:22
    ㅠㅠㅠㅠㅠ 앉아있긴 하는데 ㅠㅠㅠㅠ 자괴감이랄까 이런게 들어서 ㅠㅠㅠㅠㅠ 감사합니다!!!
  • @글쓴이
    밖에 나가면 어차피 공부안하는거고
    안에있으면 그래도 조금은 더하는거니까
    저는 하든안하든 그냥일단 앉아있는방법을써요 ㅋ.ㅋ
  • @난감한 잣나무
    글쓴이글쓴이
    2018.7.26 12:49
    ㅠㅠㅠㅠ 오늘은 꼭 만족할 수 있는 하루가 되길 바라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두 가지 방법이 있을 것 같아요. 첫 번째로, 다른 고민 거리가 있거나 생각이 있어서 공부에 집중이 안 되고 손에 안 잡히는 거라면 공부를 잠시 놓고 그 고민과 생각에 집중하세요. 그리고 그걸 얼른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세요. 그러고나면 다시 공부에 집중할 수 있을 거에요. 두 번째로, 그게 아니라 그냥 공부에 집중이 안 되는 거라면 이번에도 공부를 놓아두고 노세요. 공부 생각하지 말고 마음껏 노세요. 놀기가 부담스럽다면 공부 외에 독서를 하거나 다른 활동을 하세요. 그러다보면 어느 순간 자연스럽게 공부가 하고 싶어질 거에요.
    너무 지금 당장 공부가 안 되는 걸로 스스로에게 화 내고 그러면 더 하기 싫어져요. 왜 공부를 해야 하는지 스스로에게 새기시거나 위의 방법들을 한 번 활용해봐요. 무슨 일을 하시든 조급해하지 마세요. 힘내세요!
  • 공부장소를 바꿔보면서 하면 좋더라고요! 전 공부하기싫으면 카페 가요 사람들 많으니까 하는척 하게되고 하는척하다보면 하고있더라고요 ㅋㅋㅋ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10 저렴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식물원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 - 학생회 관련 게시글, 댓글 가능17 흔한 달뿌리풀 2013.03.04
38403 타노스가 최초로 나온 영화가 뭔가요?9 난감한 돌콩 2020.03.06
38402 [레알피누] W9 해맑은 긴강남차 2018.04.02
38401 국가장학금이 소득순위별로 들어오네요?9 슬픈 금새우난 2015.04.24
38400 두마리 치킨 호식이말고 괜찬은곳 아시는분9 느린 민들레 2013.12.12
38399 남자분들 정말 여자가 남자친구 처음 사귄다그러면 ... 마이너스 요인인가요 ... ?9 발랄한 감국 2011.11.03
38398 d9 가벼운 미역줄나무 2016.03.08
38397 음료수도 마실 수 있으면서 노트북 사용가능한 곳 추천 부탁드려요~9 의젓한 참깨 2019.01.04
38396 노래하고 싶당.. ㅠ 힝9 무심한 산단풍 2020.11.15
38395 썸탄절 많이들 놀러오세요!9 고고한 두릅나무 2013.12.20
38394 흡연자들이 싸이코패스?ㅋㅋ9 빠른 부처손 2017.10.09
38393 해외도전과체험 공고 질문9 엄격한 뽀리뱅이 2017.08.06
38392 학교근처 군고구마 파는데 없나요?9 과감한 뜰보리수 2016.11.11
38391 화장실 문 열어놓으면 코로나 방지에 도움이 돼요?9 때리고싶은 배추 2020.07.20
38390 원래 양면 인쇄하면 한장을 두장값으로 받나요?9 화려한 사과나무 2014.09.25
38389 글영 면제분반9 추운 왕원추리 2019.07.29
38388 학교 앞 피씨방 빠른 곳 추천9 착한 댑싸리 2017.05.15
38387 우파 여자는 귀가 뾰족하고9 때리고싶은 물레나물 2013.10.10
38386 인생이 재미가 없어요9 화려한 나도송이풀 2018.05.01
38385 한국사자격증9 기발한 박 2016.06.23
38384 안정환 개빡쳤네ㅋㅋㅋㅋㅋ9 억울한 기린초 2018.06.24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