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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한다고 하고싶은데 말을 못하겠음
어두운 도깨비고비
2018.07.26 22:26
조회 수
2529
추천 수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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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임자가 있어부려서 깔끔하게 한 포기 두 포기
한숨만 쌓여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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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스러운 과꽃
2018.7.26 2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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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임자가 잇는데 그 생각을 왜함?
멋진 천일홍
2018.7.26 2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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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임자 있으면 일찍포기하세요 저도 그런 경험 있는데 돌아보면 깔끔히 놓는게 제일 좋은 선택이었던듯.. 물론 골키퍼있어도 공은 넣을 수 있지만 그럼 다른 공격수가 또 골 넣을 수 있음..
한심한 질경이
2018.7.26 2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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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아무것도 못하실거면 그냥 아무것도 하지마시고 다른 사람 찾으세요. 만나고 있는 분 뺐을거라면 기백이라도 있으시던가. 이 게시판에 일기 같은 글 쓰면서 포기드립칠거면 그다지 뺏을 수 있을 정도의 멋진 사람은 아닌거 같네요.
@한심한 질경이
글쓴이
2018.7.26 2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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뺏는게 멋진건가? 나는 잘 모르겠네
@글쓴이
한심한 질경이
2018.7.27 0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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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뺏는건 멋진 일이 아니에요... 이미 뺏을 생각이라면 저한테 이런 댓글을 다셨을 분이 아니라고 생각해요. 애초에 알고 있잖아요. ㅈㄴ 아픈데 놓아야 한다는걸요... 정말 글쓴이분과 어울리는 좋은 사람 만나시길 바래요.
뛰어난 매듭풀
2018.7.26 2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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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뺏어요
짜릿한 화살나무
2018.7.27 0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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