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그 정도 간단히 한 번 가르쳐 줄 수 있는 거 아닙니까..
이제 알겠으니까 그만합시다.
빗자루님도 저같은 사람 한두명 아니었을테니까 충분히 이해하겠습니다.
√ 기출문제에 사용된 개념 또는 주제어(반드시 구체적으로), 유형 누락
√ 비구체적, 포괄적인 내용
해당입니다.
문제 유형은 어땠고, 무슨 개념이나 주제어가 나왔냐고 물어봤는데 수강생들이 만들어낸 문제라고 답하셔서 그래요.
(시험/성적 파트 한정) 강의후기를 보는 학우분들은 수강생들이 문제를 만든다는 사실이 궁금한 것이 아니라 시험의 출제 경향, 해마다 교수님이 중요하게 생각하시는 부분이 궁금한 것인데 저런 식으로 적어버리면 아무런 정보를 얻을 수 없습니다.
다른 강의후기도 마찬가지입니다. 어떤 개념이나 주제어가 나왔냐고 물어보는 시험/성적 항목에 "교수님이 집어준 거"라고 답하셔서 그렇습니다. 누락이라고 볼만큼 너무 비구체적이고 포괄적이에요. 교수님이 집어준 거라고 적지 마시고 무엇을 정확히 집어주셨는지 구체적으로 쓰시면 됩니다.
해당 수업에서 어떤 부분이 시험에서 중요한지 보려고 포인트를 줘가면서 강의후기를 열어봤는데 말 그대로 "교수님이 집어준 거"라고 적혀 있으면 그 강의후기를 안 본 상태랑 다를 게 없습니다.
제일 상단 댓글 및 강의후기 작성시 양식에 다 적혀있는 내용입니다...ㅠ
자기가 잘못 해놓고 사실대로 말해주는 댓글 때문에 자기 기분 상했다네 ㄷㄷ
애초에 강의후기 쓸 때 읽어보고 쓰면 될 것을;; 글이랑 댓글 보니까 고구마x100개 먹은 기분
불리해지니까 글은 또 지우셨네;;
이정도면 학교 중간/기말고사 답안지는 어떤상태였을까... 에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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