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그거때문에 병원다녔어요. 저는 병원 좀 늦게갔는데 교정기맞추고 계속 턱운동 하게 했어요. 심하면 턱에 주사줌. 아직 얼마 안됐으면 그정도는 아닐거예요. 저는 치료끝났었는데 그 후에도 딱딱소리나고 몇번 빠지기도하고 아프고 그랬어요. 계속 신경은 써줘야해요. 병원은 빨리 가시는게 좋을거예요.
저는 진짜 심해졌을때 가서 교정기 100만원주고 사용하고 몇달 병원치료 받았는데 지금은 좋아졌어요! 턱위치를 맞추고 나니까 부정교합(?) 그것도 나아졌구영 근데 이게 조심하라고 하더라구요 평생. 심한 사람 아니면 교정기까지 권하지는 않더라구여! 그리고 치료 다 받고 소리 계속나서 다시 가니까 소리나는건 큰 일은 아니고, 소리나는데 통증이 있으면 문제래여
병원 미리미리 가서 물리치료 받으세요 전 별거 아닌 줄 알고 방치했다가 턱관절 사이 디스크가 아예 빠져버려서 예전으로 돌아갈 수도 없게 됐습니다ㅠ 구강내과 있는 큰병원으로 가셔야 하고 이미 진행 된 상태면 장치 맞춰야할텐데 비용은 70~100정도 입니다 참고로 부산대병원이 부산에서 구강내과는 제일 잘 보고 의료장비도 지역 내에서 제일 좋습니다
턱관절은 한방병원보다는 구강내과로 가시는게 확실해요 턱관절 안좋은게 자세도 물론 영향이 없는 건 아니지만..ㅠㅠ구강내과랑 한방병원을 병행하시는 거면 몰라도 한방병원만 가는 건 비추합니당 씨티찍어보고 디스크 빠진지 안빠진지도 확인해보셔야하고 단순 디스크만 부은거면 약물치료랑 물리치료로 해결하실 수 있으니까 명확하게 판단하시려면 구강내과부터...
구강내과보는 치과가 많지는 않은 걸로 알고 있어요 잘 알아보고 가셔야하는데 일단 부산 내에서 부산대병원보다 의료장비 좋은 곳은 없는 걸로 알고있고 교수(의사)분들도 구강내과쪽으로 꽤 유명하신 분들 많다고 들었어요
비용은 시중병원보다 1.3~1.5배 비싸긴 한데 저는 병원 다니면서 효과 많이 봤다고 생각해서 만족합니당
빠른 쾌유 기원합니다~!
저도 3년전쯤인가 턱관절때문에 병원다닌적 있는데요
그때는 턱에서 소리도 나고 입 크게 벌리면 통증도 약간 있고 그랬는데 현재는 소리만 아주 가끔 나는 수준입니다
초기에 병원을 다니면서 관리를 했던게 컸던것 같습니다
빨리 병원 가보시는 것 추천합니다 그리고 평소에 턱관절에 무리가는 행동은 최대한 안하는 습관 들이면 좋습니다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