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아닌 것 같은 느낌..
좀 아닌 것 같은 느낌..
혹시 님은 인터넷 실명제같은 위헌소지가 다분하고 빅브라더같은 제도를 찬성하십니까?
어떤걸 반대하면 그 반대의 것을 찬성하는 경우가 많으니까 여쭤봤습니다. '혹시'라는 말도 그래서 붙인거구요.
혹시 찬성하신다고 했으면 전투모드 전환할랬는데 아니라시니 ㅋㅋㅋ 가던길 가겠습니다
누구나 심층에 ㅄ같은 생각 없는 사람 없어요. 님도 있잖아요. 누구나 마음 속에 지킬과 하이드가 있습니다.
ㅄ같은 생각을 그대로 행동에 옮길 순 없으니까 여러가지로 해소를 하는데 그게 오락 스포츠 등이 될 수 있구요. 그 중 매우 강력한 해소방법이 저런 장소에서 직접 발설하는거 아니겠어요?
'그래도 그런말을 하는건 아니지 않느냐' 라구요?
저기는 그러라고 만든 게시판이에요. 그걸가지고 아니라느니 그러는게 더 웃긴겁니다 ㅋ 실제로 그런 행동을 할 사람 없습니다. 예를 들어보죠. 누구나 잔인한 생각 한번씩은 해봤을겁니다. 근데 그걸 실제로 할건가요? 아니잖아요
님 말씀하시는게 이거랑 거의 비슷해요. 쓰레기통 앞에 코박고, "와 여기 더럽다"
별로 임펙트 있다고 생각 안되네요ㅋ 동물원에 ㅂㅅ글 올리는건 쓰레기통에 쓰레기를 버리는거지 똥을 싸는게 아니죠. 똥싸는 사람도 간혹 있기는 하지만 대부분은 쓰레기 버리는사람
(여기서 비유한 '똥'은 동물원의 규정에 어긋나는 글을 뜻한다고 봐요.)
맞아요 그냥 험한말 쓰고 노는것도 아니고
여자비하발언에, 아예 ㅇㅂ 벌레들이 둥지를 틀어서 짜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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