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이한 메꽃2018.08.01 16:56조회 수 830추천 수 3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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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피누] 성소수자 (by 싸늘한 미국나팔꽃) 잘 지내지? (by 푸짐한 꿩의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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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친구?자기 자랑이 아니고 친구 부유한거 자랑하는건 허세아니지 않나요?아니면 약간 나 이런 잘난 친구 빽있다 그런식으로 말하던가요?
  • @보통의 담배
    글쓴이글쓴이
    2018.8.1 17:08
    친구를 빽으로 두는것 같은 느낌은 아니에요! 근데 부럽다 좋겠다는 반응을 듣고싶어하는 느낌이 조금 들어서요!
  • 이 글만 읽었을때 남자친구분이 알게 모르게 자존감이 낮아져있는게 아닐까.. 조심스럽게 생각이 드네요. 보통 자존감이 낮으면 자기 주변에서 자랑할만한 부분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면서 자기가 우월하다는 기분을 느끼는 경향이 있으니깐요. 남자친구이 또 그런 자랑을 하면 글쓴이분이 알겠고 그런거 없어도 충분히 좋다는 식의 반응을 해주시고 자존감을 조금 높혀주시는게 어떨까 생각이 드네요.!
    아니면 너무 답답하시면 그냥 혹시 친구이야기를 왜 하는건지 직접적으로 물어보는것도 나쁘지않을것같아요
  • @더러운 섬말나리
    글쓴이글쓴이
    2018.8.1 17:14
    같이 지내봤을때 자존감은 높다고 생각이 들었는데 친구들 사이에서 알게모르게 그렇게 느끼고 있었던걸까요
    정 답답하면 물어보는게 답일거 같네요. 감사합니다!
  • 무슨싱리일깡 나도궁그마당
  • 못고침.. 점점 글쓴님도 듣다가 지치고 대화하기싫어져서 헤어지실듯
  • 호가호위
  • 그냥 생활수준차이 나서 언짢게 들리는거 아님?

    저도 그런 친구 있어서 멀리 했는데 생각해보면 제 스스로 주눅든게 있어서 그런거 같음
  • 그냥 다음부터 그런 말 또 듣게되면 아 그래?~ 하고 관심없는 듯 대답해보세요 그 다음에 또 그러면 그냥 아~ 고개만 끄덕 하시고 말 돌려보아요 친구도 어찌됐든 사회 인맥이다보니 잘 사는 친구가 있다는 걸 말해주고 싶은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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