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대앞도 진짜 새벽엔 위험하더군요 북문쪽에 자취하는데 새벽에 잠이안와서 온천천 산책후 4시쯤 집에가는길에 40대?정도로 보이는 아저씨가 뒤에서 속도맞춰서 따라오더군요 (저는 여자입니다) 착각일까싶어 천천히 걸었는데 그러면 대부분 앞질러가게되있는데 같은거리 유지하면서 걷더라고요 그래서 정문에있는 지에스에 잠깐들어갔다 나왔는데 그옆에 서점있는 골목에 서있더라고요;;; 그리고 다시 따라오고ㄷㄷ 짜증나고 화나서 왜따라오냐고 하고싶었지만 주위에 아무도없고 ㅠㅠ 집까지따라올거같아서 피시방에 들어갔는데 5분정도있다가 제가있는 피시방 들어와서 두리번거리다가 저랑눈마주치고 나가더라고요 진짜 무서워서 길다니겠습니까;; 그리고 해뜨고 밖에나왔는데 밖에서 기다리고있으면 어쩌나 진짜무서웠습니다 ㅠㅠ 여러분들 밤길조심하세요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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