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벼운글

며칠 전에 교수가 딸 괴롭힌 초등학생 남학생 때렸다는 거 이해가 되네요

행복했다안녕2011.12.28 22:21조회 수 2045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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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 전에 교수가 초등학생 남학생 때렸다는 거


그 교수님, 즉 아버지가 블로그에 글을 올렸는데


전 그 남자아이가 맞을만 했다고 생각되네요


안 사겨준다고 욕하고 딸 번호로 다른 남자아이들한테


사귀자고 보내고 아무튼 미친x이네요 ^^


요즘 애들은 애가 아닌 거 같아요


밑에는 교수님의 글


---------------------출처 : http://blog.chosun.com/blog.log.view.screen?userId=laluna61&logId=6097245#

핸드폰을 복구하였습니다

아이가 보낸 문자메시지를 올립니다. 끝까지 공개 않으려 했지만  일이 여기까지 진행된 이상 모두 보여드립니다.

저는 이일로 우리가족은 너무나 황폐해졌습니다.

저는 이번일로 물의를 일으킨 개인적인 책임을 지고 학교를 사임했습니다.

물론 이 사건에 대하여 어떠한 처벌도 달게 받겠습니다.

 

딸아이는 정신과 치료중이고 정신과에서 급성스트레스반응으로 상당기간의 심리적 개입이 필요하다는 진단을 받았으며 밝고 명랑했던 아이는 자기 방에서 꼼작도 않고 있습니다.

모방송에서 인터뷰 요청까지.......

그냥 놓아두시면 안되겠습니까?

 

그냥 ......

 

판단은 여러분의 몫입니다.

부디 저를 꾸짓어 주십시요.

 

하지만 이런일이 또 발생한다면  혹 다른아이에게도 이런일이 일어난다면 이제 어떻게 해야 할까요.

 

오후4시25분 부터 9시59분까지 쉴새 없이 보낸 문자메시지

딸아이가 문자를 주고 받았다고 하시는 분들

문자메시지내용에 왜 문자를 씹냐고 함니다.

문자를 주고 받았다면 그런 문자가 올까요?

첨부파일로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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