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람소리가 안들려요

글쓴이2013.06.12 12:55조회 수 9529댓글 19

    • 글자 크기
한번 잠들면 너무 깊게 잠들어서 알람 울리는줄도 몰라요
무조건 시끄러운거 했다가 또 시끄러운 알람 하면 아침이 기분나쁘게 시작된다길래
잔잔한거로도 바꿔보고 알람주기도 몇개씩 해놔보고 그래도 안들려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오늘도 중도가려고 알람 6시반에 맞춰놨는데 눈떠보니 11시 44분 ㅋㅋㅋㅋㅋ

지금은 가족들이랑 살아서 그나마 학기중엔 문제없었는데
2학기부터 자취해서 제 2학기 출결점수가 눈에 보이는듯 ㅠㅠ

한번 잠들면 누가 업어가도 모르는데 이거 극복하신분 없나요..?
자기전에 항상 몇시에 일어나야한다 세뇌까지 시키면서 자는데ㅜㅜㅜㅜ
결론은 ADRY ㅠㅠㅠㅠㅠㅠㅠㅠ
    • 글자 크기
목록

댓글 달기

  • 꼴찌 고란초
    2013.6.12 12:57
    댓글 추천 0 비추천 0
    일찍자면 간단히 해결됩니다~^^b
  • 착실한 은분취
    2013.6.12 12:58
    댓글 추천 1 비추천 0
    "무조건 시끄러운거 했다가 또 시끄러운 알람 하면 아침이 기분나쁘게 시작된다길래"
    님께서는 이미 스스로 답을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왜 물어보시는건가요?
  • @착실한 은분취
    글쓴이글쓴이
    2013.6.12 15:34
    댓글 추천 0 비추천 0
    당연히 다시 시끄러운걸로 돌렸죠...ㅎㅎㅎㅎ
  • 침울한 홍초
    2013.6.12 13:01
    댓글 추천 0 비추천 0
    긴장부족입니다. 저도 잠 많은데 잘 때 긴장하고 자면 잘 일어나집니다. 다만 중간에 자주 깬다는게 단점..
  • 우수한 산철쭉
    2013.6.12 13:05
    댓글 추천 0 비추천 0
    군대갔다와요
  • 착실한 애기나리
    2013.6.12 13:11
    댓글 추천 0 비추천 0
    모닝콜?
  • 기쁜 백일홍
    2013.6.12 13:36
    댓글 추천 0 비추천 1
    군대가 답임 진짜 저도군대가기전엔 그랬는데 갔다와서는 알람 못들은적 한번도없음요ㅋㅋㅋ
  • 창백한 청가시덩굴
    2013.6.12 13:46
    댓글 추천 0 비추천 0
    여성분이시면 어쩌시려고 자꾸 군대... 그럼 친구끼리 모닝콜 해주기라던가 룸메 한 명 같이 산다던가 하면 괜찮겠네요. 긴장이 있으니까 잘 깨게 됩니다.
  • 외로운 산수국
    2013.6.12 14:12
    댓글 추천 0 비추천 0
    취직전 평균기상시간 11~12시
    취직후 5시반에 눈이 번쩍.....
    긴장하면 잘깨지더이다ㅋㅋ
    물론 피곤할땐 가끔 못일어나지만 ㅋㅋ
  • 청렴한 부겐빌레아
    2013.6.12 14:35
    댓글 추천 0 비추천 0
    듣기는하는데 잠결에 끄고 다시 자는건 어쩔까요.....ㅜㅜ
  • 나쁜 이고들빼기
    2013.6.12 14:39
    댓글 추천 0 비추천 0
    핸드폰 어플 중에 침대에 올려놓고 자면 움직이는거 대강 파악해서 얕게 잘 때 깨우는 어플 있으니 활용해보세요
  • @나쁜 이고들빼기
    운좋은 콜레우스
    2013.6.12 14:53
    댓글 추천 0 비추천 0
    아이폰에는 sleep cycle이 제일 좋은 듯.
  • 상냥한 맨드라미
    2013.6.12 14:43
    댓글 추천 0 비추천 0
    긴장을 안해서 그래요 저도 잠 되게 깊게 자고 항상 부모님이 깨워주셨는데 이번학기부터 자취하거든요 이번시험때 거의 다섯시 중도 찍거나 늦어도 일곱시전엔 갔어요 혼자서 못일어날거 잘아니까 더 긴장하고 알람도 3-4개 맞춰놓구오
  • 황송한 홍초
    2013.6.12 15:13
    댓글 추천 0 비추천 0
    저 베가r3 기본알람 heaven's morning 이거하구 한번도 소리듣소안깬적엄네용
  • 허약한 뽀리뱅이
    2013.6.12 15:23
    댓글 추천 0 비추천 0
    내가 쓴글같다... 맨날 놀래서 깨보면 시간 한참지나있고 누가 알람껐는데? 이러면서 일어남. .
  • 뛰어난 억새
    2013.6.12 15:31
    댓글 추천 1 비추천 0
    위에 얕게 자는 이야기가 나와서 말씀드리는데, 사람은 보통 1시간 반마다 램수면(얕게 자는 수면, 이때 꿈을
    꾸는 경우가 많음)을 한다고 알고있어요. 그러니까 자는걸 1.5시간의 배수로 해서 알람을 맞춰보시는 것도 도움될 수 있겠네요.

    무조건 시끄러운거 했다가 또 시끄러운 알람 하면 아침이 기분나쁘게 시작된다길래=> 이게 직접적인 이유 같지만요
  • 글쓴이글쓴이
    2013.6.12 15:36
    댓글 추천 0 비추천 0
    오 램수면은 알았지만 주기가 한시간반 정도 되는줄은 몰랐어요 참고해봐야겠어요 감사합니다!!
  • 이상한 큰꽃으아리
    2013.6.12 16:31
    댓글 추천 0 비추천 0
    저도 글쓴님이랑 똑같았어요......... 진짜 시끄러운 아날로그 알람에 휴대폰에 오디오에 심지어는 디카까지-_- 집에 있는 모든 알람 기능이 있는 기기를 다 동원했는데도 안 깨서 결국 닥터라이트라고... 빛으로 깨우는 알람시계 있거든요 ㅜㅜ 10만원 넘는 거... 큰맘 먹고 그것까지 샀는데 그것조차도 효과 없었어요 ㅋㅋㅋ ㅜㅜ 물론 수면주기도 맞춰 보고 알람 간격도 맞춰 보고 별 짓을 다;; 제가 할 수 있는 모든 짓을 다 했는데도 안 되더라구요...
    그래서 어쩔 수 없이 새벽까지 안 자고 모든 할 일을 해 놓고 자요 ㅜㅜㅜ 일찍 일어나서 하려고 했다간 평생 아무 일도 못 하고 죽겠더라구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
    글쓴님은 꼭 극복하시길...ㅠㅠ...
  • 똑똑한 담배
    2013.6.12 16:39
    댓글 추천 0 비추천 0
    전 군대에서 고쳤습니다
정렬 검색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10 저렴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식물원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 - 학생회 관련 게시글, 댓글 가능17 흔한 달뿌리풀 2013.03.04
11328 [레알피누] 명탐정 코난입니다7 치밀한 하늘말나리 2019.07.27
11327 ncs2 근육질 백송 2019.06.11
11326 농구...6 귀여운 기린초 2019.04.20
11325 스터디서치3 어설픈 대나물 2019.03.28
11324 유투브 영어 프로그램1 청아한 금목서 2019.03.03
11323 아직 삶에 목표가 없네요6 다친 떡갈나무 2019.03.02
11322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5 엄격한 사과나무 2019.02.21
11321 여기서 에덴벨리 가는 가장 좋은 방법 아시나요ㅜㅜ3 눈부신 양지꽃 2019.02.07
11320 치아교정이랑 임플란트 같이 하는 치과1 잘생긴 왕원추리 2019.01.24
11319 컴퓨터에 물흘림 모니터연결이 안되요...1 괴로운 산딸나무 2019.01.20
11318 .5 초라한 천수국 2019.01.12
11317 최근에(17년 18년)학업지원 장학금 받으신 분 중에2 과감한 굴참나무 2019.01.03
11316 자꾸 악몽을 꿔요ㅠ8 멋쟁이 끈끈이주걱 2018.12.30
11315 회시생님덜!4 황홀한 뽕나무 2018.12.27
11314 학년별 수료학점2 발냄새나는 풀솜대 2018.12.24
11313 기업면접5 참혹한 쇠뜨기 2018.12.19
11312 지금 바로 프린트 할수있는곳???1 찌질한 팔손이 2018.12.16
11311 고광수교수님 재무관리 ㅠ3 적나라한 현호색 2018.11.25
11310 계절고토 촉촉한 지느러미엉겅퀴 2018.11.14
11309 순대아저띠 천재 산국 2018.10.28
정렬 검색
이전 1 ... 7830 7831 7832 7833 7834 7835 7836 7837 7838 7839 7840 7841 7842 7843 7844 7845 7846 7847 7848 7849... 8406다음
검색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