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이 용돈받는게

냉철한 개연꽃2018.08.06 18:38조회 수 2325추천 수 1댓글 38

    • 글자 크기
그렇게 드문 일인가요?
제 ㅂㄹ친구들이 자꾸 저보고 금수저니 강철수저니
하며 우리나라 사람들이 재벌2세 시기하고 질투하듯이 좀 짜증나게 구는데요
대학생이 용돈받는게 그리 드문 일인가요?
전 생활비 달에 50받고 원룸 보증금은 제가 내고
월세도 부모님이 내주십니다.
친구들은 대학생 대부분은 자기가 벌어서 학교다닌다며 자꾸 갈구네요
    • 글자 크기
컴활 엑세스 (by 훈훈한 무궁화) 원어강의 수강신청 성공해보신분들..ㅠㅠ (by 눈부신 거북꼬리)
목록

댓글 달기

  • 무좀걸린 등나무
    2018.8.6 18:41
    댓글 추천 1 비추천 1
    손절하셈 통학하고 월용돈 100받는데 글쓴이님 처럼 될까봐 말안하고잇슴
  • 힘쎈 오리나무
    2018.8.6 18:45
    댓글 추천 0 비추천 1
    금수저 맞네요
  • 침착한 아주까리
    2018.8.6 18:47
    댓글 추천 0 비추천 0
    부산대 친구들인가요?
  • @침착한 아주까리
    글쓴이글쓴이
    2018.8.6 18:48
    댓글 추천 0 비추천 0
    부산대는 아니에요
  • @글쓴이
    침착한 아주까리
    2018.8.6 18:49
    댓글 추천 0 비추천 0
    부러워서 그러는듯ㅋㅋ
  • 살벌한 붉은병꽃나무
    2018.8.6 18:49
    댓글 추천 1 비추천 0
    금수저 아니고 그냥 지원해주신다고 생각하세요.대부분 그럽니다.지금 지원받을 수 있을때 지원받고 공부에 전념해서 나중에 효도 하면 됩니다.다 살아가는 환경이 다른겁니다.그걸 가지고 질투하고 시기하는 친구 둘 필요도 없고 아마 진짜 친한 친구들이면 장난일거이에요~
  • @살벌한 붉은병꽃나무
    글쓴이글쓴이
    2018.8.6 18:56
    댓글 추천 1 비추천 0
    장난이라고 믿고있습니다.. ㅠㅠ
    당연히 부모님께 감사드리죠
    나중에 효도할거에요
  • 다친 금식나무
    2018.8.6 18:51
    댓글 추천 0 비추천 0
    이글만 보고는 글쓴이님 집이 얼마나 잘 사는지는 짐작할수 없으나 다들 자기 사정에 맞게 사는거죠
    연봉 5억인 집이랑 5천인 집이 비슷하게 살수 있기나한가요? 아님 비슷하게만 살아야 하나요
    돈되는 친구를 골라 사귀라는 뜻은 아니지만 님이랑 사정 비슷해서 님을 이해해줄수 있는 친구 사귀세요
    아니면 최소한 돈있다고 질투하는 친구는 만나지 마세요
  • 무좀걸린 등나무
    2018.8.6 18:53
    댓글 추천 0 비추천 0
    부대생이 가난한비율이 좀많음 국립대 특성상 그걸로 갈구면 손절하셈 거를수있는 좋은 기회임
  • @무좀걸린 등나무
    글쓴이글쓴이
    2018.8.6 19:06
    댓글 추천 0 비추천 0
    심지어 재네 부대 아니에요
    오히려 댓글들 보여주니까
    부산대는 잘사는놈들 많은갑네~
    전국의 다른 대학은 안그렇다 이러네요ㅋㅋ
    완전 무논리 아닙니까
  • @글쓴이
    무좀걸린 등나무
    2018.8.6 19:45
    댓글 추천 0 비추천 0
    별 시덥잖은 걸로 트집잡네 진짜 븅딱같네요, 유유상종이라고 님 갈길가세요 열등감에 찌들려서 그래요 남잘되는거 못보는거 한국인 종특임
  • @글쓴이
    귀여운 매화노루발
    2018.8.6 19:47
    댓글 추천 0 비추천 0
    통계자료라도 있는건가요 ㅋㅋ 저도 월30 용돈받으면서 사는데 그냥 집마다 다른거죠. 이거에 무슨 대학이야기가 나옵니까
  • @귀여운 매화노루발
    무좀걸린 등나무
    2018.8.6 19:57
    댓글 추천 0 비추천 0
    솔직히 집 억대연봉이고 못사는편아니고 명품좀 걸쳣다고하면 사치니 머니 하니까 짜증나죽겟음 도대체 먼상관인지
  • 깔끔한 옥수수
    2018.8.6 18:58
    댓글 추천 0 비추천 0
    저도 월 100인거 다 말해서 친구들이 알지만 금수저니 그런 소리는 안하던데 그냥 하기 나름인듯
  • 의젓한 담쟁이덩굴
    2018.8.6 19:00
    댓글 추천 0 비추천 0
    각자 경제수준에 맞게 사는거죠 남이 용돈을 받던 안받던 나는 내 환경과 수준에 맞게 살면되지 비난받을 문제는 아닌거 같습니다.
    저같은 경우엔 개인적인 가치관 때문에 제대후 3년가까이 용돈 안받았어용
  • 황홀한 목련
    2018.8.6 19:01
    댓글 추천 0 비추천 0
    각자 집안 사정에 따라 다르죠
  • 태연한 라일락
    2018.8.6 19:02
    댓글 추천 0 비추천 0
    받을수도 있지 먼ㅋㅋ 오지랖은
  • 해괴한 흰여로
    2018.8.6 19:09
    댓글 추천 0 비추천 2
    머라하는건 아닌데 성인이 용돈 받는건 자랑은 아닌듯 집 제외 등록금 생활비느 자가 충당중 부모님은 준다고 하지만 거절함
  • @해괴한 흰여로
    글쓴이글쓴이
    2018.8.6 19:10
    댓글 추천 0 비추천 0
    자랑한적은 없습니다.
  • @글쓴이
    해괴한 흰여로
    2018.8.6 19:15
    댓글 추천 0 비추천 0
    그럼 문제 없죠 머라하는놈이 잘못
  • 바쁜 메밀
    2018.8.6 19:10
    댓글 추천 1 비추천 0
    일단 제주위엔 안받는사람이 없음 ㅇㅇ
  • 상냥한 바위솔
    2018.8.6 19:12
    댓글 추천 0 비추천 0
    기분 좋아하세요 그냥 난 기분좋은데 그만큼 내가 할수 있는게 더 많은건데요뭐 부모님이 그만큼 열심히 사신거고 아들내미 사랑해주시는거고 그럼 감사하고 기분 좋은거지뭐 ㅋㅋ난 기분좋고 행복함 안받는 친구들은 또 스스로 뭐든 헤쳐나가고 대단하고 좋은거지뭐ㅋㅋㅋ 그래서 전 내친구가 대단하다 생각해요 생각하기 나름인듯 신경쓰지마요ㅋㅋ
  • 짜릿한 대추나무
    2018.8.6 19:14
    댓글 추천 0 비추천 0
    전 그냥 부유한게 부러운데ㅋㅋㅋ우리나라 사람들 나이랑 관계없이 참 문제죠 그런거
  • 냉정한 라벤더
    2018.8.6 19:14
    댓글 추천 0 비추천 0
    그냥 배알꼴린거
  • 애매한 왕버들
    2018.8.6 19:20
    댓글 추천 3 비추천 0
    읭... 제 주위엔 용돈 안 받는 사람이 드문데...
  • 날렵한 동부
    2018.8.6 19:20
    댓글 추천 0 비추천 0
    난 용돈 50받고 프리미어장학금도 받고 다녔는디
  • 겸연쩍은 중국패모
    2018.8.6 19:24
    댓글 추천 0 비추천 0
    저 자취방 전세에 용돈 100만원 조금 넘게 받는데... 지원받을수있을때는 받는게 좋음
  • @겸연쩍은 중국패모
    글쓴이글쓴이
    2018.8.6 19:45
    댓글 추천 0 비추천 0
    자취해보지도 않은게 월50받으면 할거 다할수있는지 알아요 진짜
  • @글쓴이
    겸연쩍은 중국패모
    2018.8.6 19:46
    댓글 추천 0 비추천 0

    50도 빡빡하지 않나요 ㄷㄷㄷ 식비 40잡아야되는데 ;;

  • 행복한 여주
    2018.8.6 19:47
    댓글 추천 0 비추천 0
    저 월 50에 부족하면 더 받아쓰는데 주변에서 많이 받는 편은 아니에용...ㅋㅋㅋㅋ
  • 정중한 붓꽃
    2018.8.6 19:52
    댓글 추천 0 비추천 0
    부모님께서 지원을 많이 해주시는 편이긴 하네요. 현직 자취러로써 월세빼고 오십만원이면 넉넉함. 하루 2~3끼 밥해먹고 + 일주일 1~2 술약속 + 옷 등등..
    그렇다고 남이 뭐라할 건 아님. 그런 지원을 해주실 수 있는 부모님이 계시다는 게 부러울 뿐.
  • 잉여 맥문동
    2018.8.6 20:06
    댓글 추천 0 비추천 0
    제친구들중에 부모님한분 안계시는 가난한 친구도있고 해운대빌딩에 사는 돈많은친구도있지만 그런거 상관없이 서로 이해하면서 살아요. 돈의 많고 적음이 중요한거보단 서로 이해하고 배려하는게 중요한게 아닐까요
  • 조용한 남산제비꽃
    2018.8.6 20:45
    댓글 추천 0 비추천 0

    제가 좀 못사는 동네 출신인데여
    우리동네 친구들은 거의 용돈 안받아여
    고등학교는 제가 좀 괜찮은곳 나왔는데 고딩때 친구들은 거의 용돈 받음
    집안 경제수준에 따라 받고 못받고 하는거임

     

    저런소리 하는애들 가난한집안에서 등골브레이커짓하다가 꼴에 대학생 됐다고 효자코스프레 하는거임

    가난한 집에선 자식이 돈벌어서 학교다니고 이러면 효자라그럼

  • 멍한 야콘
    2018.8.6 21:00
    댓글 추천 0 비추천 0
    부러우면 부럽다 하면 되는데 비꼬고 질투하면 열등감이 ㅂㅅ같이 있는거죠 ㅋ
  • 부지런한 으름
    2018.8.6 22:57
    댓글 추천 0 비추천 0
    50받는데도 모자라서 알바하는데..
  • 기쁜 협죽도
    2018.8.7 00:10
    댓글 추천 0 비추천 0
    주말알바로 한달 45-50 정도 벌어서 겨우 입에 풀칠중
  • 병걸린 병아리난초
    2018.8.7 01:35
    댓글 추천 0 비추천 0
    저 대학 처음에 4~5년 전 들어갔을 때 소비습관 안좋아진다고

    40만원 받고 생활했었는데 진짜 별거없던데요. 신입생 술자리 가는 거나

    친구 한번 만나면 바로 밥값만 딱 남아요 암것도 못하고ㅋㅋㅋ

    또 2학기 초엔 책값 빠진다고 학식 콘프로스트만ㅋㅋㅋㅋㅋㅋ

    지금 50만원이 딱 그정도일텐데 친구들 신경쓰지마셔요 그냥 무시해요
  • 큰 박새
    2018.8.20 18:45
    댓글 추천 0 비추천 0
    저는 30받지만 남 용돈 물어보지도 말하지도않았고 혹시 알게돼도 별 생각 든적은 없네요 손윗형제가 부자학교다녀서 그런가
정렬 검색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10 저렴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식물원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 - 학생회 관련 게시글, 댓글 가능17 흔한 달뿌리풀 2013.03.04
130537 일간베스트(일베)학력인증6
 화려한 댑싸리 2018.08.06
130536 새도사람많네요 시험 임박한거있나요??8 깜찍한 산국 2018.08.06
130535 수강신청 화면2 꼴찌 등골나물 2018.08.06
130534 컴활 엑세스4 훈훈한 무궁화 2018.08.06
대학생이 용돈받는게38 냉철한 개연꽃 2018.08.06
130532 원어강의 수강신청 성공해보신분들..ㅠㅠ1 눈부신 거북꼬리 2018.08.06
130531 현장실습 지원비1 답답한 개별꽃 2018.08.06
130530 [레알피누] .4 촉박한 줄민둥뫼제비꽃 2018.08.06
130529 기계과분들 고체1분반4 푸짐한 참깨 2018.08.06
130528 [레알피누] 지역할당제 메리트?1 끌려다니는 미국나팔꽃 2018.08.06
130527 북문 피시방 7시쯤 가면 자리 없어요??3 뛰어난 채송화 2018.08.06
130526 질문좀해도될까요?1 교활한 삽주 2018.08.06
130525 일반선택이라고 하면2 무심한 왕원추리 2018.08.06
130524 근데 피시방 가는 이유가 뭐에요??9 냉철한 갓 2018.08.06
130523 강의후기 봐달라는사람 더럽게 많네요.5 냉정한 달뿌리풀 2018.08.06
130522 냥냥아 냐옹해봐7 찬란한 아까시나무 2018.08.06
130521 희망과목담기 인원수 확인이요..4 귀여운 갈풀 2018.08.06
130520 .2 참혹한 풍란 2018.08.06
130519 수강신청할때 한학기 신청해야하는 최소학점이 있나요?4 불쌍한 작두콩 2018.08.06
130518 .6 우수한 매화노루발 2018.08.06
정렬 검색
이전 1 ... 1874 1875 1876 1877 1878 1879 1880 1881 1882 1883 1884 1885 1886 1887 1888 1889 1890 1891 1892 1893... 8410다음
검색
첨부 (0)